태안에서 게국지는 이곳 꽃게를 먹고 싶어 태안 이곳저곳을 뒤지다 낙점한 곳 작은 매장에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살짝 웨이팅도 있다 게국지 2인분 34,000원 주문 간장게장과 단호박, 명란과 김, 도토리묵 등 푸짐, 정갈, 깔끔한 기본 상에 사장님의 손맛이 보인다 그리고 게국지.. 서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큼직한 크기의 꽃게 두마리 안에는 뽀얀 속살이 가득하고 맛도 탄력있고 달다 배추와 단호박, 된장과 고춧가루로 낸 국... 더보기
추천해요 곱하기 백 🌟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 번호로 연락 주시니 차에서 기다리면 돼요. 게국지백반 시키면 간장게장도 나오는 푸짐한 인심. 게국지 국물도 예술인데 참기름 양념한 명란이랑 달래간장도 너무 맛있어서 김 싸먹으면 극락이에요. 여기 가려고 태안 또 갈 마음도 있어요. 접객도 진짜 세상세상 친절하시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맛은 어떤지 반찬 리필해드릴지 물어보시는데 접객은 웬만한 파인다이닝 저리 가라 •• 맛도 너무 좋아요 ••... 더보기
덕수식당/ 태안 태안 진짜 맛집!! 맛도 맛!! 서비스도 진짜 엄청나다. 기본 반찬구성부터 미쳤다. 우선 가운데 있는 간장게장은 작은 게이긴 했지만 내용물도 알차고,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다. 최애 반찬 명란젓 + 참기름에 김.... 그리고 달래장!!진짜 달래장이 미쳤다. 처음먹어보는 개국지 . 배추의 시원함과 약간의 칼칼함. 게에서 나오는 시원함까지!! 술꾼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하다. 매운탕의 칼칼함과 텁텁함?과는 약간... 더보기
게 먹기 귀찮아서 싫어하던 사람 밥 두 그릇 먹게 만든 곳. 태안에서 먹을 거 추천해달라고 하면 다들 1순위로 게국지를 꼽길래 먹기 귀찮지만 먹으러 갔다. 주말 점심 웨이팅 20분 정도 하고 들어가서 뭐 얼마나 맛있나 보자 했는데 굉장히 맛있음. 게국지 2인분을 주문하면 게장과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다. 이것만 갖고도 밥 한 그릇은 뚝딱이다. 달래장이랑 생김 조합이 뭐이리 맛있는지 리필까지 해먹음. 게국지는 내가 양만 된다면 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