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
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이젠.. 3,4년전 먹던 훌리오와 너무 달라졌어요 훌리오에서 10년전 처음으로 멕시칸을 먹어봤었는데 그 시절 엔칠라다 속의 소고기는 화이타 속 쇠고기처럼 직화향이 났는데, 이젠 아무맛도 없는 얇은 불고기감 소고기가 들어가있는 수준이고 ㅠㅠ 이젠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차라리 온더보더 찾아가야겠네요..
훌리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0
2
0
제 의지로 고른 곳도, 결제를 한 곳도 아니기에 평가는 보류합니다. 원래 멕시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맛이 있다/없다 기준도 명확치 않고요. 점심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시켰는데 요즘 날씨의 2층은 창을 환히 열어놔서 탁 트인 게 괜찮았어요. 부리또볼, 트리플 파히타, 치미창가, 나초 퀘사디아.. 이정도 주문한 것 같아요. 전 파히타의 고기와 새우만 좀 주워먹었습니다 🤣 고수를 못 빼는 메뉴가 몇 있었어요. #조오리_식사
39
오랜만에 홍대에 간 김에 추억의 훌리오 근데 가성비 넘 부족한디 맛은 있음 채소 아끼지말아주라 풀을 너무 아꼈네
15
잇딜 구매해서 갔어요. 한 5년 전쯤에 멕시칸 음식에 대해 1도 모를때 갔다가 실망한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은 맛있게 먹었어요! 예전에 다른 가게에서 이런 비슷한 음식 먹어본 적이 있는데 여기가 더 맛있었음.. 추천이용~!
세트 메뉴 1번 + 엔살라다 (사진은 쉬림프 타코) 무슬림 친구와 같이 갔는데 메뉴에 어떤 고기가 들어갔는지 다 나와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페스코 비건이신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 듯. 서비스도 친절했고 내부 인테리어랑 컨셉도 명확하다고 느껴짐. 음식도 괜찮았는데 세 가지의 음식을 시켰지만 전부 같은 맛으로 느껴졌다. 물론 고기가 안들어간 아보카도 버전만 시켜서 그럴 수도. 🤔 내가 주문한 모든 메뉴엔 고수가 들어갔는데... 더보기
엄청난 맛은 아니고..ㅎㅎ 그냥 딱 생긴대로 맛이 남 즐거운 분위기!
트리플 파히타 26900(6) 모히토 7000(6) #모히또. 단맛이 적고 깔끔한 점은 좋지만 민트향이 부족하다. #파히타. 나쁘지 않은 수준. 좀 더 향신료를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전체적으로 크게 맛집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좁고 패스트 푸드점 분위기가 많은 #멕시칸 식당 중에서는 어느정도 넓이도 있고 메뉴 구성 등도 좀 더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편이다.
지점 많아지면서 최근엔 거의 안갔었는데 오랜만에 방문 했다. 메뉴들이 다양한데 가볍게 먹고싶어서 고기+새우 다양하게 나오는 플레이트만 하나 주문 했다. 또띠아에 싸먹는 메뉴인데 조금씩 여러 메뉴 맛보는 느낌으로 먹기엔 괜찮았다. 또띠아 추가하면 더주긴 하는데 처음에 서빙되는 양이 너무 적어서 깜짝 놀랐던... 낮에 식사하러 가기보다는 간단한 안주 느낌으로 맥주나 칵테일 한잔 하기가 더 나은 듯.
훌리오(상수). 우리가 대식가인건가, 양이 줄어든건가. 다섯명이 다섯개 시켰는데 배가 안불러😭 (화이티, 치미창가, 엔살라다, 엔칠라다, 퀘사디아) 화이타 시키면 또띠아 리필해주는데...제발 처음부터 많이 주시면 안됩니까...?...5명인데 첨에 4개줘서 당황. 리필도 4개 줌🤷🏻♀️ 나는 온더보더 취향인가...
상수 훌리오 다녀옴 파히타 소고기로, 엔살라다 닭고기, 엔칠라다 돼지고기로 선택해서 먹음! 맛은 괜찮은 편이나 둘이 먹을 수 있을만큼 양은 많지 않다... 구스토타코 가고싶었는데 문닫아서 못감ㅠㅠ 장소 넓고 그럭저럭 먹을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