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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가득한 진짜 맛집🤍 ㅋ
유명회관
광주 북구 금남로131번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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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비빔밥은 육회비빔밥이랑 또 다른 느낌 된장찌개 맛있음
메뉴판 위부터 아래까지 모든 고기를 시켰는데 끊임없이 들어갈만큼 너무 맛있었다 ! 엄청 부드럽고 소스없이먹어도 맛있움 룸이있어서 연말이나 회식장소로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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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명회관 생고기비빔밥. 1.3만. 육회비빔밥이 항상 그렇듯 너무 섞어버리면 별맛이 안나니까 적당히 섞는게 좋고 비빔밥보다 감자, 호박, 고기 들어간 된장찌개가 진짜 맛있었다. 김치가 서울에선 거의 못먹어본 숙성된 맛이고 홍어무침도 나오더라. 생고기비빔밥이랑 육회비빔밥이랑 4천원 차이인데 보니까 구성은 같고 양념차이같다. 직접 소를 키우는건지 카운터에 실내가 아니라 축사 cctv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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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광주인들의 또 하나의 소울플레이스 아닌가요 여기. 평범한 광주 식당입니다.(맛있다는 뜻) 밑반찬도 맛있고요. 고기가 엄청 뛰어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겨운 맛에 가끔 가는 곳이에요. 중노년층이나 가족 단위가 많이 찾아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신발 안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좋아요. 다만 고기 냄새가 엄청나게 배는 곳이니 버릴 옷을 입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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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비빔밥 성공
유명회관. 육회비빔밥이 유명한 것 같은데, 안창 & 꽃등심 주문. (두 메뉴 모두 1인분 170g, 33,000원)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반찬들이 깔리는데, 처음엔 무슨 양념장인줄만 알았던 육회에 생고기가 나왔다. 처녑은 없었지만 생간도 나왔고. 선지국 나오는 건 광주의 고깃집에서 익숙한데, 누룽지(2,000원)를 시켜서인지 큰 감자가 많아서 좋았던 된장찌개(처음엔 고추장찌개인줄...)도 나오더니 불에 올릴 수 있게 호일에 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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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백종원3대천왕 맛집이 전라도에서는 전혀 필요없다. 그냥 현지인에게 물어간 맛집으로 가면 된다. 예전에 친구랑 광주 챔피언스필드 개장 전, 구 야구장 근처 신안동 육회비빔밥 집에 간 적이 있는데 친구랑 나랑 육회비빔밥 한숟가락 먹자마자 서로 쳐다보며 아무말 없이 한그릇씩 쳐다본 기억이 나서 이곳으로 왔는데 예전 이 집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넘 나도 맛있었다. 삭힌 홍어는 입안에서 요동쳤으며, 된장에 들어가는 큼지막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