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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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서 참 아쉽다.. 닫기 직전에 방문해서 뇨끼도 티라미수도 아쉽게 맛나게 먹었다.
피버제작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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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는걸 미루다 영업종료 한다는 글을 보고 부랴부랴 갔다. 뇨끼를 먹는 순간 지금까지 이곳을 왜 안왔을까 하고 후회가 됐다ㅠㅠㅠ 앞으로 사장님이 새로여실 가게도 기대된다ㅎㅎ
종료전 마지막으로 가본 피버 전주에서 양식당하는것과 가게를 옮긴다음 위치면에서의 접근성등 고민이 많으셨던거같다 이정도하는 양식당이 없어지는게 안타까울뿐 신시가지 경찰청뒤쪽에 다른컨셉의 식당을 열 예정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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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로 영업을 종료하는 피버제작소. 아쉬운 마음에 급히 다녀왔다. 가지타르틴: 잘 구워진가지는 진리. 하우스샐러드: 풀때기보다는 빵 위주라 살짝 당황했으나 무난하니 괜찮았다. 뇨끼후라이: 잘 구워진 뇨끼가 쫀득하고 맛있다. 바질 냉파스타: 이번 신메뉴. 소스 맛이 진하지 않아 시원담백하고 뭐랄까 콩국수 먹는 느낌? 부채살 스테이크: 이런 스테이크가 34,000원이라니 피버가 없어지는 게 더욱 아쉽다. 티라미스: 예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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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라자냐가 먹을 수록 향긋한 향이 올라왔습니다. 처음 먹을 때의 와인향과 나중에 먹을 때의 와인향이 달라서 신기 ㅎㅎ 샐러드 드레싱 맛있어용. 티라미슈도 부드러웠어요. 스테이크는 쏘쏘 ㅎ가지나 아스파라거스 같은 채소는 좀 더 아삭하게 구워주면 맛있었을 거 같다. ㅎㅎ 그냥 개인 취향임 ㅎ후 없어진다니 아쉽.
아쉽네요
곧 없어진다고 합니다. 빨리 가서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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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가지는 맛있는데 전채로 보면 평이. 그런데 뇨끼가 미쳤다... 소스부터 식감까지. 여기 몇 번 왔지만 이번만큼은 아니었음.
이제 예약이 필요없어졌습니다 메뉴도 늘었고요 잘구워진 가지가 올라간 타르틴 맛있었습니다
라자냐와 서비스 티라미수. 커피는 좀 아쉽지만 라자냐는 훌륭하고 티라미수도 좋음. 양은 둘이서 메뉴 세개 주문하면 적당한 양인데, 이왕 예약제인거 코스를 추가하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