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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9,000원을 내고 맛있는 버섯칼국수와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면 반찬이 부실해도 감사하지요. 저녁에는 회를 파는 술집으로 변신하는 신기한 가게에요.
영양버섯칼국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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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구천원에 칼국수+볶음밥을 주는 탄수화물 폭발 가게 2프로 부족한 등촌느낌 점심으로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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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 몇없는 귀한 한식(?) 9천원에 버칼에 뽂음밥가지 짱짱맨임다 가게가 좀 허룸(?) 한데 그맛에 먹어여 😛❤️❤️❤️
5
(2020.12기준) 점심이면 줄을 서서 먹는다는 광화문의 버섯칼국수집. 새송이와 팽이로 추정되는 버섯이 진 짜 진 짜 많이, 거의 왕창 들어가 있어요. 그 외에는 약간의 미나리와 다량의 양파로 추정되는데, 한입 딱 먹어보면 국물 맛이 라면스프네요. 큼직한 냄비에 칼국수도 왕창, 버섯도 왕창. 국물은 라면. 사랑스런 조합...! 김치도 나왔지만 김치 필요 없고, 그냥 칼국수만으로도 다 먹어치울 수 있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들어오... 더보기
22
가격이 언제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오른거야~~ 슬프게도 가격이 올랐는데 버섯의 양이 줄었다 원래는 면이 안보이게 버섯으로 덮여서 나왔었는데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9천원으로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먹을수 있는건 광화문 일대에선 아직 꽤나 저렴한 가격대이긴 하다 그리고 이곳은 조리를 다 해서 주시기 때문에 먹기에도 편리하다 오른 가격은 아쉽지만 오늘같이 비오는날엔 딱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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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으면 이미 주문들어가고 반쯤 먹었을때 이미 볶음밥 하러가시는 효율 극강의 칼국수 맛집이네요 ㅋㅋㅋㅋ 저녁에 고기 추가되도 12000원이라니 침나와요 🤐
10
7천원일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은 9천원으로 올랐지만 (정말 빠르게 오르는 물가..ㅜㅜ) 양 많고 나중에 밥도 볶아줘서 좋다 얼큰하고 따뜻한 거 먹고 싶은 날 생각나는 메뉴 허름하지만 줄서는 맛집!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