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 뽈레 1위이길래 방문해봤습니다! 예약하고 가려고 했는데 4명 아래로는 예약 안 받더라구요 12:20에 갔는데 웨이팅 없었습니다 사람은 진짜 바글바글한데 회전율이 그만큼 빠르더라구요 주변에 관공서가 많아서 그런가 직장인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수육 소짜리가 28,000원이라 흠칫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잡내가 하나도 안 났어요 오징어+두부 두루치기에 면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물을 따로 주시는데 칼국... 더보기
중학생때부터 다닌집 비빔국수(온,냉) 수육 두루치기 이렇게 정말 괜찮다 수육은 정말 누구에게나 소개하고 싶은 맛집 써는 방식도 제주 돔베고기 스타일이라해야하나 독보적인 식감과 칼맛
칼국수 비빔칼국수 수육(소) 맥주 먹었어요 수육 쫀뜩하고 맛있어요. 비빔칼국수 기대안했는데 수육이랑 잘 어울려요 칼국수 먹다가 비빔칼국수쪽으로 면 옮겨서 소스에 더 비벼먹었어여 존맛이에요!! 전 비빔칼국수 진심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짬짜면을 시켜 짬봉면을 짜장소스에 비벼먹는 느낌이랄까요. 셀프면추가 ㅎㅎ 확실히 맛집으로 소문난곳이라 사람이 진짜 많았고 저녁에 방문했는데 술드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아서 조금 소란스러운... 더보기
학술대회를 마치고 슬슬 나오니 대충 이집의 오픈시간 즈음에 맞춰 갈 수 있을 것 같아 대전 칼국수 1호집이라는 이곳에 와봤습니다. 17시 이전에 도착해도 착석은 가능하지만, 주문 태블릿 전원이 켜지지 않아 직원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시스템. 17시에 태블릿이 켜지기 시작하고 사방에서 빠르게 주문들을 시작합니다만, 미리 준비된 것이 없는 상태로 일단 오픈을 시작하니 오픈과 동시에 주문해도 국수 한그릇을 받는데 30분 정도가 소요... 더보기
경부선 타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삼겹살 수육은 잘 삶은 족발을 먹는 듯한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데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도 훌륭하다. 대전식 두부 두루치기는 매운 음식을 힘겨워하는 나로서도 계속 먹게 하는 마성이 있다. 평소 칼국수를 즐기지 않음에도 추가한 면사리의 쫄깃한 식감에 반해버렸다. 매콤한 오징어두부를 먹은 뒤 면사리를 쯔케멘처럼 곁들여 나온 멸치육수에 살짝 적셔 먹으면 여간 만족스러운 게 아니다. 잘 먹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