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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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지아
서울 중구 소파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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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 아니고 그냥 쏘쏘한 돈까스집 소스맛이 일반적인 소스가아니라 맛이 좀 특이했던 것 같다.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당연히 다 먹지도 못해서 둘이가면 돈까스 하나에 차라리 파스타같은걸 시켜서 나눠먹는게 더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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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산돈가스" 남산돈가스는 한번도 먹고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무빙 버프로 돈가스 먹으러 남산 GO! 예상대로 스페셜한 맛은 아니였지만 오랜만에 맛보는 경양식 돈가스에 경양식의 꽃인 맛있는 깍두기 그리고 일찍 움직여야 착석 가능한 테라스에서 맞는 시원한 산바람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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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왕돈까스…? 그냥 돈까스 라고 햐도 비싸다… 집가서 밥먹으려고 일부러 밥 안먹음…
방송에 많이 나오는 집 무한도전, 유튜버 입짧은 햇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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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이라 목멱산방도 101번지도 기타 갈 만한 곳은 모두 휴무였기 때문에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어요 이런 데 와서는 마음을 비우고 늘 치즈돈까스를 시킵니다... 비록 이 일대의 평이 김밥천국에 수렴하지만 재료가 김밥천국 수준은 아니에요 ㅠㅋㅋㅋㅋ
돈까스가 너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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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돈까스.... 내가 다 먹을 때 쯤에는 줄이 엄청 길던데.. 만약 내가 이 집을 웨이팅하고 먹었다면 최악이였을거다... 왕돈까스인데 내 돈까스는 되게 작고.. 일행 중 일부의 돈까스는 컸지만 다른 집 왕돈까스에 비해서는 턱없이 작았다😂 함께나온 감자튀김은 식어있고... 빵은 밀가루맛이 왕창 나서 한 입먹고 남겼다
먹으면 먹을수록 소스가 너무 달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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