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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은 오랜만!
용산원조감자탕
서울 용산구 청파로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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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들 알잖아요 이런 위치에 이런간판에 이런분위기에서 뭐 무슨 고급스러운 맛과 서비스와 그런걸 바랍니까 24시간 하는 감자탕집인데 위치좋고 먹다보면 술한잔 땡기고 한두잔 마시다 밥도 볶아먹고 하는거지 그 용도로 아주 완벽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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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에서 급하게 먹은 감자탕. 사실 이런류의 맛이 강한 음식은 뭐가 정말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긴급 감자탕 수혈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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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하는 서울역 서부 감자탕집! 늦은시간에 하는곳이 이근처에 많지않아 그런지 사람이 무쟈게 많았다 뚝배기 만원인데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역 근처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맛은 평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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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구 위치해서 상호가 용산인가 했는데 용산역 앞 20년 이라는 플랜카드가 붙어있습니다. 이전 하셨나봐요. 2. 1인 감자탕 뚝배기(1만원) 시켰는데 고기 진짜 야들야들한데 막상 양이 별로 없는… 그 뭔지 아시나요. 뼈에 붙은 고기를 모아모아야 하는 그런 뼈다귀였습니다. 그리고 밥을…? 원래 안주시는거 같진 않은데 제겐 안 주시데요. 시켜봤자 반도 안먹을거 같아서 따로 요청 드리진 않았으나 한국인의 정이여… 어디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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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임 5분만에 나와요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맛있음 아저씨들 많는 식당이 진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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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 감자탕집인데 맛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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