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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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반찬도 많고 든든..(반찬이 막 맛있진 않아여) 슴슴하게 드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고 식단관리할 때 먹기 좋은 일반식 같어요.
편백미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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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당 엄마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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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짰던 날 갔어요. 담백하고 심심한 메뉴면 뭐든 좋았고 딱 기대하던 정도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에 만족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심심했냐면.. 먹는 중간 비냉을 주문하려고 했어요. #조오리_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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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후추 잔뜩 뿌린 냉동고기 불고기를 인당 16천원 주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다른 메뉴를 먹는게 나을법도 한데... 연희동 물가는 왜 다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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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점심에 불판을 놓을 수 있다는 작은 호사.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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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찜을 한다고 해서 연희동까지 갔어요 또 편백모듬편백(차돌박이, 이베리코, 수입갈비살) ₩55,000을 시켰다. 네 번째 사진처럼 물을 먼저 준비해주시고 세번째 사진처럼 편백찜기&타이머를 올려주신다. 우리건 십몇분정도 걸렸음. 차돌박이랑 갈빗살은 비슷한 맛이고, 이베리코가 진한 맛이 나서 맛이 좋다. 기름진 메뉴이지만 담백한 맛이다. 소스그릇에는 시큼한 노란소스(뭔지 모르겠음)랑 칠리소스, 와사비가 있고, 별도로 간장 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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