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5 마라 (₩43,000) 단품야채(배추,청경채,새송이버섯,팽이버섯,감자) (₩3,000) 신선새우샤화 (₩8,800) 우삼겹 (₩8,800) 푸주 (₩3,000) 대만도삭면 (₩2,000) 세번째 방문. 이전 방문들을 되돌아보며 가장 알차게 남김없이 먹고왔다 마라맛으로 시키면 생선 위로 고추가 한가득 올려져 나온다 먹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맵기때문에 맵찔이라면 국물을 계속 고추 위에 끼얹어 웬만큼 우려낸 후 싹 ... 더보기
중국에서 헤엄쳐온 마라 생선 전문점 반티엔야오! 서울에 여러 지점이있지만 최근에 오픈한 강남점을 도전해봤습니다! 현지의 맛과 가장 비슷하다는 ‘칭화지아오‘ 는 마라향이 살짝있으면서도 마늘 맛도 낭낭하게 베어있어 맛있었어요! 생선 한마리에 2-3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제대로 드실려면 육수 계속 추가해가면서 30분 이상은 조리해 드셔야해요! 인당 천원씩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밥도 먹을 수 있는데 은근 찰져서 추천드립니다 :-)... 더보기
인생 첫 카오위! 카오위는 튀긴 민물고기를 매운 양념에 끓여 만드는 중국식 생선조림.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와 비린내를 어떻게 잡을지 궁금했었는데, 바싹 튀기고 강한 양념으로 끓여내서 그런지 그런 우려가 무색하게 맛있게 먹었다. ♤ 칭화지아오 카오위 (43,000₩) + 야채모둠사리 (8,800₩) + 오리선지 (4,500₩) + 건두부 (3,000₩) + 중국넓적당면 (3,000₩) ♤ 밥, 탄산음료, 과자 무한리필 (1,...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자리 앉자마자 마라향이 아주 보글보글하다. 한국에도 벌써 7개의 점포가 있는 마라 요리집이다. 평소에 마라탕 2단계가 맥시멈인 마라 초보자라 괜찮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고 왔다. 천원씩 내면 밥/과자/음료를 셀프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는데, 필수추가할 것. [✔️ 메뉴] - 마라와 칭화지아오 2종에 야채모둠 사리와 사화를 추가. 1️⃣ 둘 모두 생선이 한 마리 큼직하게 담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