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식. 이요이요 건물 일층에 늘 웨이팅 있는 곳인데. 회식이나 데이트로 다 좋은 분위기. 컨셉을 잘 잡은 고깃집 같다. 된장박이 고기 세트가 추천이라 주문. 삼겹살. 목살. 묻지마 부위에 커다란 멸치가 박힌 김치가 같이 서빙 된다. 고기는 뭐 두툼하니 부드럽고 간이 베어져있어 짭쪼롬 하다. 멸치박힌 김치는 호불호 갈릴 듯 한데 내 입엔 좀 비리고, 멸치맛만 넘 강하게 느껴져 손이 안가던 메뉴. 사이드 찬들은 전반적으로 달달한 ... 더보기
기본으로 나오는 순두부찌개에 소주 반병 마시고 시작할수 있고 고기 다 구워주셔서 편한데 게다가 너무 잘구우셔가지고 알등심 첫입(아마 목살)에 육즙이 미친것입니다 육회나 볶음밥은 가격대비 그냥 그래서 다음에 가면 고기로 배채운 다음 된장술밥이나 먹어야지 2인은 예약도 안되고 캐치테이블 웨이팅도 6:30부터여서 일단 퇴근하고 달려갔는데 웨이팅하는 공간이 따로 없었고ㅠ 이 날씨에 밖에서 한 20분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매장 안도... 더보기
메뉴는 알등심과 사진엔 없으나 삼겹살, 볶음밥(만원) ■ 음식 1. 알등심 화력 세고 고기 좋고 다 구워주시고 맛이 없을 수가 없다. 2. 삼겹살 사진을 안 찍었다. 안 찍을만해서... 임팩트 없고 양 적음 3. 볶음밥(만원) 만 원 내고 안 시키시길 추천 ■ 서비스 아주 친절하시고 고기도 잘 구워주신다. 가게에 손님이 만석이라 혼잡한 가운데 저 멀리서도 추가 주문을 하고 싶어 하는 수줍은 I의 눈빛을 바로 알아채고 달려... 더보기
생각했던 맛 알등심 시켜서 먹었는데 한쪽은 등심 한쪽은 삼겹살이고 등심은 약간 덜 익혀주기 때문에 말랑말랑하게 먹을 수 있고 삼겹살은 바싹 구워줘서 기름기 있게 먹었다 다 구워주는 점이 좋지만 음악소리가 테러 수준으로 시끄러웠고 뭐 좀 덜 먹는 것처럼 보이면 귀신같이 와서 잔도 뺏어감 다음에는 굳이 된장 술밥은 안 먹을 듯 (평범한 그냥 돼지고기집 쌈장맛나는 된장에 밥 말아 나왔어요) 사람이 다 와야 입장할 수 있어요 한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