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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먹으러 간 타이음식점 중 1등⭐️⭐️ 부드러운 뿌빳퐁커리는 적당히 달콤, 고소! 진짜 젤 맛있게 먹움,,취향대저격 당해부러쓰🤤🧡 매콤함과 산미의 밸런스가 딱 적절했던 똠양꿍도 진짜 제대로더라구요!! 고체연료로 계속 데워 먹을 수 있어서 뜨끈한 국물 필요한 요즘 같은 날씨에 쵝오.. 팟타이는 고소함이 쪼꼼 아수웠으나 준수한편! 무 텃 픽타이담(ˀ̣)은 흑초식초와 통후추의 맛이 돋보이는 탕수육스러운 요리였는데, 고기를 조금 ... 더보기
종합평: 메뉴마다 맛의 편차 존재 속이 편안한 집밥 바이브 태국 음식을 판다. 이런 점이 좋게 느껴지는 메뉴도 있고 너무 심심하다고 느껴지는 메뉴도 있었다. ■ 카오팟 뿌 '담백한 게살 볶음밥'이라고 메뉴판에 써있었던 거 같은데.. 너무 담백하다 못해 맛이 안 느껴졌다.. 게살도 어느 포인트에 들어간 건지 잘 모르겠었다. 계란 후라이 주는 건 좋았다. ■ 팟타이꿍 자극적인 단짠의 맛은 아니지만 담백한 게 그런대로... 더보기
맛있당!!! 가게가 크지 않은데다가 거리두기 때문에 모든 테이블을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아서.. 점심 피크에 15-20분 정도 웨이팅. 덕분에 짜조 서비스를 받음^^* 빠작빠작 굳 태국음식을 거의 처음 접해보는 친구를 데려가서.. 순전히 내 취향인 메뉴들로 주문함ㅋㅋㅋ 똠양꿍에 그린커리~ 입에 안 맞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이었다. 나도 아주 만족한 식사🇹🇭 똠양꿍에 들어있는 버섯과 토마토가 넘 조와요… 인테... 더보기
간판은 촌시러운데 안은 괜찮네요 테이블도 널찍널찍 공간 활용이 좋았습니다. "태국음식"이라는 이름답게 진짜 음식 종류가 많더라구요 감명받음. 태국식볶음밥&똠얌꿍 먹었는데 볶음밥은 맛있었구 똠얌꿍은 그냥 그랬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신 맛, 향신료를 안 좋아하는터라 똠얌꿍을 별로 안 좋아해서 평가하기가 어려워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overpriced된 느낌은 있었지만 그건 뭐 어쩔 수 없죠. 서비스, 맛 등에 있어서 조금씩만 신경을... 더보기
양재역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태국식당356”. 골목에 숨어있는 집인데 은근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다. 친구가 “저기 맛있대!!” 하면서 끌고가서ㅋㅋ 나도 맛있게 먹었으니깐 추천 : ) ‘꾸웨이띠오’. 고기 향 진한 태국식 쌀국수. 전 술 먹고 나면 이게 그렇게 좋더라구요ㅋㅋ 사실 술을 한 잔 하고 2차로 간 거 였는데 해장 + 안주가 동시에 되는 음식ㅋㅋㅋㅋ 국물도 좋았고 양도 많아서 좋았어요. 얼마 전에 태국 여행 다녀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