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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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의 맛은 아닌데, 사람들은 좋아할 푸짐하고 진한 국물. 무엇보다 새벽 6시까지 해 일대 술꾼들의 막차 되겠습니다…
남다른 감자탕
서울 강남구 선릉로145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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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영업할 때엔 가보지 못했다가 논현점에서 방문하게 된 감자탕집. ■남자탕 남다른 감자탕이라서 남자탕으로 부르는 모양이다. 깊이가 있는 전용 뚝배기에 큰 뼈 두 개가 들어가며 나오기 전에 대파를 뿌려 나온다. 국물은 진함을 베이스로 새콤하며 기본은 깨를 넣어 고소한 맛이난다. 뼈에 붙은고기는 쉽게 잘 떨어지며 살이 두툼하고 쫄깃하다. 겨자소스는 묽은편이니 부담없으며 달콤한 맛이 있다. 우거지는 부드러우며 진하게 국물을 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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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자를 주문했는데 풀무더기가 나와서 처음에 매우 당황스러웠다.. 맛자체는 평범한 감자탕. 깻잎맛이 강해서 조금 덜어냈다면 더 좋았을듯. 볶음밥은 볶아주시지 않아서 셀프로 만들어야함. 그런데 별로 맛이 없었다ㅠ 차라리 당면 사리 더 넣을 걸. 괜찮다와 별로 그 사이의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