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onda
onda
감자 뇨끼와 라자냐를 먹음 식사시간대가 아니라 그런지 직원한분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느라 응대는 많이 미흡하긴했음. 가게도 심지어 더웠.. 그럼에도 음식이 훌륭했음 뇨끼는 크림과 풍미가득한 버섯들에 두툼한 베이컨이 식감이 잘 어우러졌다. 뇨끼대신 바게트빵과 감바스같은 류로 내놔도 좋을 정도. 뇨끼도 막 엄청 정통!!!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곁들이는데 풍미를 해치지않았다 생각한다. 라자냐는 마치 가정식을 먹는 듯한 먹... 더보기
뇨끼(트러플 크림) 17,000원 빅웨이브 7,500원 뇨끼가 정말 쫀득하고, 간간하고, 파다노치즈향이 입 안에 가득 퍼질 정도로 듬뿍 나고, 빈 틈을 채워주는 트러플향이 코로 달라 붙어오면서 마지막으로 크림 소스의 진하고 부드러움이 물 밀듯이 밀려들어오는 황홀한 경험이었다. 뇨끼 한 접시로 이렇게 만족을 얻고 갈 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좋았고, 하우스 와인을 시킬까 맥주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맥주를 시킨 것은 아주 잘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