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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튀김 옷이 좀 느끼해진 듯? 등심은 심각하게 질기던데 다음 방문은 미정입니다
고운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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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돈카츠인 고운 돈카츠 입니다... 평소에 돈카츠 먹지도 않았는데 여기 먹어보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성수에 갈 일을 만들어서라도 방문하는 돈카츠집. 안심텐더가 입에서 살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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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대로 된 돈가츠 먹었음… 진짜 존맛임. 입맛 까다로운 친구도 맛있다함.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또 와볼만할듯 등심 카츠 (12,000) 안심 카츠 (13,000)
여기 오려고 2시간 걸려서 성수동 왔다. 기대하고 먹었는데도 기대 이상! 양은... 처음 받았을때 분명 좀 적어보였는데? 같이 간 일행이 다 먹고 시켜보라고 해서 먹었더니... 오잉? 전혀 안부족하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돈까스도 부드럽지만 치킨텐더가 정말 살살 녹아요 장국도 미소에 표고버섯, 무, 당근이 들어있었는데 정말...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ㅠㅠ👍 가격도 괜찮습니다. 올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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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의 몇 안되는 낙=돈까스 정시퇴근하는날=돈까스먹으러가는날 피크타임에 가면 자리가 없을 거 같아요.. 다찌석이 있어서 혼밥하기 좋아용 개인적으로 이 근방 최고의 돈까스집이라 생각합니다.. 비계러버로서 특등심 너무 맛있어요.. (대신 느끼하니 음료 주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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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러버로서 특등심카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튀김옷이 다른 돈카츠들과 다른 느낌이었는데 이 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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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점심때 웨이팅이 엄두가 안나 반년이상 못갔다가(...) 최근들어 오후출근 하는 날이나 야근하구 퇴근때 들렀어요. 매번 등심카츠입니다 이젠 호감도가 돈가스를 안하니까 가까이 웨이팅없이 돈가스 먹을 수 았는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고운은 이제 또 야근하는날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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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그만 벗어줄래. 촉촉하고 부드럽고, 튀김옷 바삭하니 좋지만, 수분이 많아 자꾸만 튀김옷이 벗겨집니다. 직장인 점심시간에 괜찮은 돈카츠 가게 정도라고 생각해요.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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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카츠(특)을 먹었는데, 최근 먹은 돈까스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튀김옷이 바삭한데 전혀 무겁지 않은 느낌이예요. 장국이 고깃국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샐러드 드레싱에서 고소한 향이 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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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치킨카츠 진짜 맛있습니다! 👏 닭다리살이라서 촉촉 바삭! 점심시간에 순식간에 사람들로 북적이네요. 11시 35분부터 웨이팅, 하지만 카운터 석이 있어서 혼밥하기 는치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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