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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주문하고 대충 서서 먹는 음식인데 배가 고파선지 참 맛났습니다. 가게 한켠에 비치된 소스 통에서 마늘 소스 꼭 넣어드시길
阿宗麵線
No. 10, Emei Stree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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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국수! 테이블이 없어서 매장 앞에서 서서 들고 먹어야해요. 매장 옆에 흑식초와 칠리 등 소스가 구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넣어먹으면 됩니다. 고수 빼달라하면 빼줘요! 생각지도 못한 한약 냄새가 나서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먹다보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먹다보니 좀 물려서, 다들 왜 작은 거 하나만 사서 둘이 나눠먹으라는지 이해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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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국수 은근 내 스타일 맛있당 근데 매운 가루 추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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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만 왔을 때는 맛있는지 몰랐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꽤나 맛있다 꿀팁은 칠리소스를 좀 넣고(은근 매워서 조금씩만 넣기) 흑초도 살짝! 가쓰오부시맛 나는 국물이 약간 산라탕 느낌 나면서 더 맛있어진다 고수는 무조건. 고수 안 먹는 사람은 곱창국수의 진가를 백퍼센트 못 느낄거같음 곱창 쫄깃한데 냄새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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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가쓰오부시국물에 절여진듯한 엄청 뜨거운 미시엔 곱창에서 냄새도 안 나고, 향신료 냄새도 잘 안나는데 그래서 오만 외국인들이 몰려서 서서 먹고있는거겠죠 너무 뜨거운게 저에게는 단점 ㅠㅠ 서서먹는거치곤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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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는 날에 마늘과 칠리를 팍팍 뿌린 곱창국수가 국밥보다도 먼저 생각이 나더라... 어젯밤의 훠궈도 미처 소화가 안 돼서 이번엔 패스할까 했지만 소울푸드를 지나치는 후회막급할 짓은 하지 않기로 했다 뭐든 한결 관대해지는 여행의 마지막 날
와 진짜 의외다 뭔가 먹기전에는 그 향신료 가득한 흰국물 그 사이 어딘가의 맛일줄알았는데 가쓰오부시 가득한 우동국물인데 살짝 전분넣어 걸쭉해진 국물에 푹 익힌 얇은면의 쌀국수 먹는 맛임 곱창 하나도 안비리고 걍 향신료 맛이 없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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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오부시 육수에 푹 익은 미엔시엔이 아주 맘에 들었다 평소 불은 면을 싫어하는데도... 다행히 곱창도 잡내없이 고소하고 야들야들했다 곱창이 하나밖에 안 보여서 약간 슬퍼지려 했는데😞 다행히 밑바닥을 보일 때쯤 우수수 발견되어서 안심했다😌 그냥 먹으면 임팩트없는 맛일 수 있는데 마늘이랑 칠리가 있으면 그때부터 감칠맛이 확 돌기 시작한다 휴 대자 먹어도 될 거 같았는데 앞으로 갈 길이 구만리라 여기까지만...👋 해외여행 시 지나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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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관광객들에게만 핫한 음식이면 줄이 너무 길어 안먹으려고 했는데 현지인들도 많이들 서있길래 동참! 줄 엄청빨리 빠집니다. 가쓰오부시 국물에 후룹후룹 넘어가는 면... 이것도 계속 생각나는 맛.. 다만 곱창 곱빼기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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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던 것 같은데 글이 없네요 여행마지막날 캐리어를 끌고가서 휙 먹고 떠났는데 진작 알았더라면 몇번이고 먹었을텐데 고수 싫어하는데도 잘 어울려서 소스뿌려서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아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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