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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비오는날 2. - 오픈 초기에는 나름 내 동네(용산구) 최애 쌀국수였다.. 맹물 같아 보이는 국물도 들큰한 한약재향 느낌 없이 시원했고 면과 고기도 가격 외적으로도 좋았다. 개인적으론 용산 대표 쌀국수집인 효뜨.남박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여러 번 들렀다. 그랬던 곳이 갑자기 사라져 1차 놀랐던. 연남동쪽으로 갔다는 소식에 2차 놀랐고. 그런데 다시 용산으로 후암동 그 위치로 돌아왔다네? 그래서 가봤는데.. 흠 예... 더보기
후암 쌀국수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103
10
0
추천해요
9개월
무난무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쌀국수라고 하네요 요즘 웨이팅 지리는 노이덴이랑 비교하자면 먼가 카테고리가 다른 느낌?노이덴은 생면을 내걸고 여긴 완자라고하는 소세지모양의 토핑이 특이합니다 음 솔직히 막입이라 국물 차이는 모르겠고 걍 토핑&짜조먹고싶으면 후암으로 반미&분짜먹고싶다면 노이덴으로
6
1년
돌아온 후암쌀국수.. 웨이팅도 여전 ㅠㅠ 1인 업장이라 더 한듯하네요..!
21
허걱 맛있음 고기가 아주 야들야들함.. 매운쌀국수에만 들어가는 햄은 국물이 잘 스며들어있어서 촉촉하고 부들부들한데?? 또 그 자체로 식감이 야들탱탱하니 맛나다.. 기본도 매운맛도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다음에 가면 고민될듯......... ㅠㅜ하아 매운 쌀국수는 그렇게 맵지안하용 짜조 바로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맛있다..오히려 식으면 식감과 향이 살아나서 더 맛있늠(이게말이돼..) 쌀국수 / 매운쌀국수 / 해물짜조(4개)
4
다시 돌아온 후암쌀국수. 예전에 있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재오픈하셨어요. 1인 업장의 모범 같은 곳.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맞다. 직접 만드신 짜조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그리고 쌀국수 안에 들어 있는 햄 같은 것도 직접 만드신대요
5
2년
후암동에서 망원으로 이전한 후암 쌀국수 육수가 진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양은 많았다. 다른 쌀국수집과 맛이 비슷해서 이집만의 특별한 맛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다. 가게가 협소하고 1인 식당이 아닌데도 다 먹은 그릇을 손님이 셀프반납 해야하는것은 불편한 지점이다.
나만아는 맛집인줄알았는데 웨이팅이.. 쩌네요..!! 맛있었고 짜조가 특히 훌륭 고수 추가도 자유롭고 가격대비 정말 훌륭합니다
7
4년
전에 후암동을 지나던 길에 스티키리키 위치를 알아두려고 앞을 지나쳤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골목을 따라 걷다가 우연히 여기 후암쌀국수를 마주치게 됐었고 뭔가 내가 좋아할 것 같은 골목 안에 숨어있는 주인분이 혼을 불어넣어 맛 난 음식을 내어놓는 가게일 것 같아 가고싶다에 저장해 뒀었는데 오늘 날씨도 쌀쌀해서 여기 쌀국수가 생각나 들러보기로 함. 인터넷에서 리뷰를 보니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다고 대부분의 리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