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개월
세꼬시와 열기구이 소주 마시기 참 좋은곳
섬소년 자연주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12
3
0
별로에요
시오라멘 육수는 단조롭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면이 문제다. 육개장 사발면 면발의 식감이랄까 먹으면서 헛웃음이 나왔다. 분명 예전 사장님이 계실때랑 맛이 다르다. 옛날 그 면은 어디갔을까
멘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1길 8
2
미트볼 칠리 파스타 생면의 느낌이 유쾌하지 않았고 계속 얼큰해서 소주가 생각나는 맛. 밥 보다는 안주 파스타느낌. 꽤 맵다. 굳이 파스타가 이렇게 매워야 할까. 제대로된 생면이 아니라면 차라리 건면이 어울릴만한 소스다. 작은 식당에서 종이컵도 별론데 굳이 일회용 플라스틱잔을 물잔으로 쓰는건 정말 별로다
논드라이
서울 마포구 포은로 75
4개월
마제소바는 소스의 꾸덕함과 감칠맛 그리고 자극적인 맛에 먹는 음식인데 여기는 참 순하다. 계란과 차슈 추가 해서 총 1만 3천원. 가격대비 아쉬운 편이다. 감칠맛이 부족해서 다진마늘을 추가 요청해서 비벼 먹었다. 소스와 면은 아쉽고 차슈는 맛있었다.
무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33
우니동. 나름 괜찮게 먹고 있다가 밥만 추가를 했는데 밥이랑 육수를 같이 부어주셨다. 원래 육수가 나오는건 알고 있었지만 조금 당황스러웠다. 뜨거운 육수를 말은 밥은 굳이 먹을 필요 없을것 같고 (역시 비린맛이 꽤나 올라온다) 우니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기 때문에 다음엔 그냥 기본 기요한동이 제일 무난할것 같다.
기요한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3
5
시오라멘. 전에도 몇번 방문 했지만 이번에도 약간의 냄새가 나는 챠슈과 닭고기가 아쉽다. 면은 약간의 밀가루 냄새가 나고 분명 꼬들하지만 이상하게 힘이 없어서 금방 퍼진다. 상당히 맛있는 육수인데 면이랑 잘 어울리지 않아서 참 아쉽다.
담택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8길 34
4
한정 꼴뚜기(호래기) 쇼유라멘 감칠맛은 있지만 달고 염도가 낮다. 꼴뚜기를 사용한 것은 흥미롭지만 맛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이리에 라멘
서울 마포구 성지1길 18
후암동에서 망원으로 이전한 후암 쌀국수 육수가 진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양은 많았다. 다른 쌀국수집과 맛이 비슷해서 이집만의 특별한 맛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다. 가게가 협소하고 1인 식당이 아닌데도 다 먹은 그릇을 손님이 셀프반납 해야하는것은 불편한 지점이다.
후암 쌀국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8
6
추천해요
5개월
가지덮밥 소스는 달아서 밥이랑은 어울리지않았다. 나머지 만두들은 다 좋았는데 꿔띠에가 압권이었다
연교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9
1
짜장 간짜장 수제 군만두 다 좋았다. 화교분이 운영하시고 여러명이 들어갈수있는 룸은 있고 브레이크타임은 없어서 낮술 하기 정말 좋겠다. 일요일 휴무
청
서울 은평구 수색로 25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