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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soul

마포구

포스트 187개

soy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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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장마철이라 밀푀유는 좀 눅눅했고 복숭아 타르트는 괜찮았다 가격에 비해 큰 느낌은 없었다. 그냥 난 타르트보다 케이크를 좋아하나보다

라바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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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해물파전과 오징어무침의 조합이 좋았다. 채 친 호박전은 많이 아쉬운데 철판에서 너무 얇게 눌러대서 전에 기름이 없었다.

나들목 빈대떡

서울 마포구 동교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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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버터치킨커리 좋았고 시금치커리(비건)는 달아서 아쉬웠다. 난이 전체적으로 얇아서 포만감은 적고 씹는맛도 덜하다. 여기서는 버터치킨커리랑 라이스의 궁합이 참 좋았다. 여긴 확실히 난 보다 밥이다

인디안 그릴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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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고 조금 달아서 예전 신촌에 있을때 보다 아쉬웠다. 얌운센 같은 경우도 조금 단맛이 강해서 금방 물리는 경향이 있고 공심채 볶음 역시 달고 간이 약한편이라 테이블에 비치된 피쉬소스를 추가로 뿌려먹는게 더 좋았다. 더워서 맥주를 먹고싶었지만 맥주 생각이 덜나는 심심한 태국음식 이었다

고타이

서울 마포구 포은로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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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분명 첫입은 맛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느끼하고 일단 먹으면서 파이 형태가 다 무너졌다. 케익인지 파이인지 구분이 안가는 질감이랄까. 이걸 파이라 부를수 있을까 그래서 크레이지 파이인가 아무튼 먹으면서 자꾸 서호파이만 생각난다. 커피는 정말 맛이 없었다

크레이지 파이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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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세꼬시와 열기구이 소주 마시기 참 좋은곳

섬소년 자연주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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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시오라멘 육수는 단조롭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면이 문제다. 육개장 사발면 면발의 식감이랄까 먹으면서 헛웃음이 나왔다. 분명 예전 사장님이 계실때랑 맛이 다르다. 옛날 그 면은 어디갔을까

멘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1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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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트볼 칠리 파스타 생면의 느낌이 유쾌하지 않았고 계속 얼큰해서 소주가 생각나는 맛. 밥 보다는 안주 파스타느낌. 꽤 맵다. 굳이 파스타가 이렇게 매워야 할까. 제대로된 생면이 아니라면 차라리 건면이 어울릴만한 소스다. 작은 식당에서 종이컵도 별론데 굳이 일회용 플라스틱잔을 물잔으로 쓰는건 정말 별로다

논드라이

서울 마포구 포은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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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마제소바는 소스의 꾸덕함과 감칠맛 그리고 자극적인 맛에 먹는 음식인데 여기는 참 순하다. 계란과 차슈 추가 해서 총 1만 3천원. 가격대비 아쉬운 편이다. 감칠맛이 부족해서 다진마늘을 추가 요청해서 비벼 먹었다. 소스와 면은 아쉽고 차슈는 맛있었다.

무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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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우니동. 나름 괜찮게 먹고 있다가 밥만 추가를 했는데 밥이랑 육수를 같이 부어주셨다. 원래 육수가 나오는건 알고 있었지만 조금 당황스러웠다. 뜨거운 육수를 말은 밥은 굳이 먹을 필요 없을것 같고 (역시 비린맛이 꽤나 올라온다) 우니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기 때문에 다음엔 그냥 기본 기요한동이 제일 무난할것 같다.

기요한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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