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인 맛을 내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딤섬계의 명등> 여행을 가면 가급적 그 나라의, 더 나아가 그 지역의 음식을 맛보는 걸 선호하지만 입맛이 지칠 때도 있어 늘 그러긴 어렵다. 따라서 베이징 식도락에 딤섬을 한번 끼워 넣어야 했다. 디탄공원 남쪽에 위치한 베이징에서 가장 상징적인 딤섬계의 명등과 같은 집, 진딩쉬엔이다. 24시간 영업하며 딤섬을 필두로 이것저것 다 파는데 베이징 전역에 지점이 좀 있다. 이곳 디... 더보기
저는 저희동네에 있는 金鼎轩에 다녀왔습니다 어차피 체인점이니까요 주문을 qr코드 스캔해서 할 수 있는데 또 웨이신즈푸가 잠겨서 + 인터넷이 느려서 메뉴판 달라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뭔가 뽑으라고해서 뽑았더니 서비스로 술빵이 나왔어요..?? 미판이 먹고싶어 고른건데 그냥 따뜻한 밥위에 따뜻한 말린 소시지가 올라가 있습니다 마늘이라도 볶아줬음 좋았을텐데...^^; 대표 요리라는 상하이식 만두(소룡포)와 새우돼지고기 샤오마이를 시... 더보기
피폐한 출장을 가서도 뽈레에서 찾아서 잘 먹었습니다. 👍🏻 정작 시킬 때에는 잘 열리지 않아서 감으로 시켰는데 역시나 새우 들어있는 딤섬 맛있었습니다. 시켰던 메뉴들 중에서 스촨식 매운 야채 볶음도 괜찮았습니다. 동파육 먹고 싶어서 시켰으나 고기는 부드러웠지만 너무 달았어요. 팔뚝 만한 대형 고구마를 구워서 tapas 집에서 한 접시씩 놔주듯이 들고 다녀서 재밌었습니다. 아침 메뉴에 먹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었어서 다음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