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파운드 그럭저럭. 할라피뇨치즈치아바타 할라피뇨가 포인트를 줘서 맛있게 먹었다. 갈릭바질(...정확한 이름이 생각안난다)은 이름 그대로의 맛, 괜찮았다. 둘다 식사 느낌 물씬🥖
연남동 브레드랩 - 소이연남 2층 브레드랩 연남점. 가게 분위기는 프릳츠나 르알래스카 그 어드메쯤 나는것 같은데, 빵이나 진열방식은 왠지 일본틱해 ㅋㅋㅋ 정갈하게 놓여진 빵들이 깔끔하고 좋았다. 늦은 점심때쯤 갔는데 베스트메뉴들은 다 나가고 없었다ㅜㅜ 연남샌드가 하나 남아서 앉아서 먹고감😀 칼이랑 포크를 주셨는데 샌드위치라서 손씻고 그냥 뜯어먹었다ㅋㅋ 마롱보투와 페퍼로니치아바타를 포장했는데 마롱보트위에 올라간 밤은 직접 졸여 ... 더보기
연남동 브레드랩 생일기념으로 브레드랩에서 딸기생크림홀케익을 주문했다! 크림은 고소하면서도 깔끔하고 시트도 촉촉했다. 시트와 크림의 비율도 좋았고 시트 사이에 들어간 딸기 양도 적당했다. 딸기케익을 잘못사면 시트가 시럽에 지나치게 절여져서 축축하기도 하고 지나친 딸기 사랑으로 시트사이에 딸기를 너무 많이 넣어서 이게 뭔가 싶은데 여기는 다 적당해서 좋았다. 흑흑 그치만 무슨 케익을 사든 옆으로 치우치지 않게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