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즈
AUZ
AUZ
'집 앞 밥집 가듯 가볍게' 묘하게 메인 상권 주변부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핫플의 브런치카페가 아닌 집앞 밥집을 가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베이컨 에그베네딕트와 치킨 바질페스토 브레드를 먹었습니다. 이 곳만의 특별함이 있진 않지만 브런치에 기대할 가장 기본적인 맛과 밸런스를 충족합니다. 양도 충분하고 한 디쉬에 두 사람이 먹을 것을 고려하여 만들어주신 느낌 입니다.(수란과 빵이 기본적으로 두 개씩 들어 갑니다.) ... 더보기
집근처에다 자주 지나치는 곳인데, 항상 손님들이 많아 꼭 가봐야지, 했던 곳 깔끔하고 맛있게 브런치 먹기 좋다 비건 메뉴, 옵션도 있고 선택지도 꽤나 있어서 자주 오고싶다 다음에는 스튜랑 플레이트 먹어봐야지 !! *살몬 에그베네딕트 : 홀란다이즈 소스와 에그베네딕트의 노른자가 연어랑 잘 어울렸다 ! 에그베네딕트 넘.. 좋아.. 어쩜이렇게 딱 좋은 반숙인지.. 노른자 호로록 호로록 노른자에 적셔진시금치, 훈제향 솔솔나는 연어... 더보기
보이는 것보다 양이 많음에 주의하세요... 에그 베네딕트 먹을까 풀 브렉퍼스트 먹을까 하다가 역시 큰일 하려면 크게 먹어야한다 그래 가오가 있지 하고 풀브렉퍼스트를 시켰다가 저녁까지 굶어야 했습니다 참말사건.... 양 푸짐. 맛은 생각하는 그 맛 그대로. 대신 재료가 아주 신선한 느낌이었음다 다음에 가면 스튜 메뉴나 닭가슴살 바질페스토 어쩌고를 먹어볼 예정... 오 맞아 토마토 올리브 주스가 대존맛이었습니다 토마토주스에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