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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깜짝 놀람 앞접시 두 개 더 달라고 했는데 마치 내가 전을 공짜로 한 장 더 달라고 한 듯한 반응을 보이심...ㅋ
도동집
서울 용산구 후암로48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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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넘 특이한테 여기 진짜 주기적으로 생각나요 맛도 신기하고 처음 먹어보는 국수 느낌 제주도 고기국수같기도 하고 신기해요 맛있어요
도동면 더운날이라 탕면은 도저히 못 먹을것 같아서 비빔면으로 주문했습니다 도동비면은 빨간 양념이 아니라 간장베이스 양념이에요 새콤한 맛이 있어 간장 비빔면과 샐러드면 같은 맛 사이였습니다 리뷰볼때는 삼삼하다는 평도 좀 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삼삼한건 아니었습니다 저녁때 가서 술 드시는 분이 좀 있으셔서 인지(회식인거 같기도..?) 시끄러워서 먹고 빨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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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에 재방문해봤는데 불고기전은 여전히 짭조름하니 맛있네요. 간장비빔국수는 목이버섯이랑 고기의 식감이 좋긴 한데 전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간이 좀 심심한 듯. 가게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서로 목소리를 높이다보니 대화하기가 은근 힘들었어요. 가격도 양을 생각하면 살짝 비싼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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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도동집]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 여전히 맛있는 곳 ! 간장 비빔 국수 + 파전 + 계란말이 조합 못참지 ㅠㅠㅠㅠ 목이버섯 주는게 깔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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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맛집이래서 조금 크게 기대를 하고 갔는데 살짝 실망한 곳.. 그래도 저녁 안주 메뉴들이 구미가 당기는 곳이라 다음에는 저녁에 가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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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맛잇다 .. 불고기파전은 정말 파전에 불고기 얹은 맛 간이 센편이고 한번쯤 먹을만하다 생각함 난 국수가 좋았으 국물 깔끔하고 면이 두꺼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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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막 세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비빔면은 간장 베이스, 국물있는건 뭔가 멸치국물같았습니다. 불고기파전은 적당하군.. 이라는 느낌. 국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좀 비싼 느낌이라 다시 갈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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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필요해서 이이네가려다가 웨이팅때문에 도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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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파전, 탕면, 비빔면 이렇게 시켰는데 파전은 진짜 불고기를 파전으로 만든 그런 맛인데 간이 좀 쎘어요.. 탕면은 멸치육수가 진한데 은근 맵고 비빔면은 간장 소스 비빔면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안시켜봐서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여기가 맛집이라 할 만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기는 밥집보다는 술집이라하면 더 말이 맞을거 같긴합니다. 암튼 저는 좀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