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대현동 #쏘이54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태국인이 만드는 태국음식점" 타이음식을 참 좋아하긴 하는데 본인 입맛에 맞는 타이음식점 찾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똠얌쿵과 팟타이가 타이음식 기본 중에 기본인데, 이 두 메뉴 중 하나라도 본인 입맛에 맞는 집을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찾지 못했다. 이대앞 작은 타이음식점인 쏘이54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맛이 직관적이고 선명해 본인이 좋아하는 유일한 태국음식점이다. 태... 더보기
1. 타이 음식점이었네요. 아직도 동남아 음식이 헷갈리는데 언젠간 익숙해 지겠죠 뭐. 2. 치킨팟타이 하나. 시고 달고 한데 싫지 않아요. 둘다 좋아하는 맛이라. 먹다보면 가끔 뭘 씹을 때 마다 신맛이 튀어나오는데 뭐였을까요. 한 3번 정도. 하지만 치킨은 어울리는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새우로. 3. 팟타이도 나름 면요린데 젓가락질이 쉽지 않던데요. 면도 장모종 단모종이 있다면 얘는 단모종.. 퍼먹듯이 먹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