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민으로서 오며가며 몇 번 들르고 포장도 인스타스토리보고 몇번 해간적있는데 갈 때마다 만족도가 쭉쭉 떨어진다. 다른분들이 쓴 이유는 굳이 적지않고 추가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불만족한 주된 이유는 음식값이 결코 저렴하지않은데 잦은 알바변경으로 접객은 동네 롯데리아보다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그때 안되는건 또 왜 그리 들쭉날쭉인지. 알바관리가 안되면 키오스크를 가져다 놓고 주문은 좀 손님이 편하게 하게해주었으면… 사장님의... 더보기
하늘초밥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2길 14
불고기 게장 모두 평타 이상. (입맛 까다롭않은)어르신들도 만족하는 맛. 반찬도 갓 부친 전부터 그 흔한 멸치조림까지 다양함. 그 러 나 발렛 주차 요원 한명뿐이라 사람많을때는 꽤 오래기다림. 접객도 너무 아마추어스러운데(아기의자 요청해야 가져다주고 아기식기는 없음) 좀 불쾌한 경험인게 예약 내용이 (인원수) 기록된 것과 다르다고 통화내용녹음을 당사자들 앞에서 그자리에서 듣고 재확인까지 몇번이나 함. 결국 우리가 말한 내... 더보기
고미정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6길 28
다섯시에 딱 도착해서 대기 걸었더니 오십분만에 입장^^;; (서촌은 그래도 구경거리가 많아서 다행) 내부 조명이 죄다 붉어서 음식사진은 좀 입맛 떨어지게 나왔지만 바질쇼마이 특이하면서도 거부감 없는 맛, 창펀은 아이러니하게 영국유학할때 먹기시작해서 넘 좋아하라하는데 세상에 영국보다 비싼가격에 딱 두 피스라니요….(제일 기대했는데 실망이었다. 사실 새우창펀 좋아하는데 이건 돼지고기 한 종류고… ㅎ) 당면새우는 한국인이라면 좋아할맛... 더보기
티엔미미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43
우동면이 수타면처럼 아주 쫄깃하다거나 국물맛이 나중에 생각난다거나 하진 않아요. 튀김도 살짝 기름맛이 나고요. 하지만 준수한 맛에 이 가격이라면 깔 게 없습니다. 튀김도 바삭하고 감자고로케가 포근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저 한 접시에 기본맛 카레맛 두 종류 있고요. 소스도 고추냉이마요네즈 소스라 밸런스가 잘 잡힙니다. 오픈 시간부터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네요. 메뉴판 우동 이름이 좀 낯선데 설명이 없어서 다 사장... 더보기
히카리 우동
서울 은평구 가좌로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