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카츠정식 반찬으로 단무지, 할라피뇨, 샐러드, 된장국이 나온다. 단무지는 유자를 함께 넣은건지 유자향이 나서 상큼하고 맛있었다. 양배추샐러드는 중간중간 오가며 소스를 뿌려주신다. 된장국은 곤약, 배추, 양파 등 야채가 들어가고 기름기가 상당해서 단순한 미소 된장국은 아닌것 같았다. 등심까스는 고기가 엄청 촉촉해서 놀랐다. 결대로 먹으면 부드러운데 잘못 씹으면 좀 질기게 느껴지는 편이었다. 지방 부위가 좀 있는 편이라 먹다보... 더보기
보석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회기’의 보석이니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빵쑤 별점 : 3.8 ♥♥♥♥ 우선, 필자는 진짜 이베리코 흑돼지다.. 살면서 그리 많은 돈카츠를 먹지 않았지만 톤쇼우, 카와카츠, 히레, 전성기때 라쿠엔, 도쿄의 댕유명한 돈카츠 등 맛있다고 유명한 것들만 먹어와서 아마 기준이 좀 이상하다는 건 감안해야 할 것 같다. - 모듬정식 A 12:30에 갔을 땐(오픈이11시) 이미 상로스가 품절이었다.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