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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물을 맛볼 수 있다. 해물찜이 푸짐하다. 그런데 가격 만큼의 감동은 없다. 마무리로 먹은 밴댕이회덮밥이 오히려 더 만족도가 좋았다. 한번 가보곤 당분간은 안 갈 듯.
해변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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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이름도 해변빌딩이거든요. 설마 해물찜 팔아서 건물 세웠나 싶은데 인기를 보면 왜인지 납득이 가기도 하고. 둘이가서 소 시켰는데 아무래도 기본 량이 있다 보니까 어마하게 나옵니다. 양념도 맵지 않고 딱 좋았는데 안타깝게 거의 다 먹을 즈음 머리카락이 나와서… 끝까지 좋은 기억으론 남아있지 못하네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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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왔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로 신선하고 푸짐하고 다양한 해물찜을 여기에서나 볼 수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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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에 각종 해물과 콩나물이 최극강. 인천 바다앞이라 그런가 가격도 저렴함. 소자 성인 4이 먹어도 만족할듯. 담엔 해물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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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대박적.. 콩나물이 반아닐까 하면서 의심했는데 콩나물도 많고 해물 많다… 다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먹었다…평일에만 되는 볶음밥 먹었는데 난 걍 그랬당…. 옆테이블에서 종업원한테 시비 털어서 먹다가 너갱이 나간체로 쳐다보게됨.. 나였으면 그자리에서 울었어..빡쳐서..진짜 직업정신 대박이었어 서비스직 화이탱~~외치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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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이 곳의 해물찜은 정말 맛있다ㅜ 매운걸 더럽게 못 먹는 본인 입맛에는 꽤 매운 해물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입할 수 있는 맛!! 지리적 특성상 해산물들이 엄청 싱싱한 것도 이 곳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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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의 양이 미쳤다 그리고 바다 근처라 해물이 싱싱하다 못해 탱탱하다... 아쉬운 점은 주말엔 사람이 많다고 밥을 안볶아줌ㅠㅠ 하지만 양념이 쓱쓱 비벼먹는 밥도 맛있으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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