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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따로 있고 주차요원분도 계셔서 차타고 가면 됩니다 처음으로 메밀전 시켰는데 느끼하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들깨수제비보다 메밀전이 더 취향에 맞더라구요 추워진 날에는 누룽지백숙 생각이 절로나죠 예전엔 비싸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이 맛이 생각나서 시간이 나면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찾아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성북동 메밀수제비 누룽지백숙
서울 성북구 성북로31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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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백숙. 푹 삶아져 젓가락으로 들면 후두둑 살이 분리되는 정도가 아주 좋음. 그치만 이집에서 가장 감동한건 저 메밀수제비..나 수제비 별로 안좋아하는데🥲.. 특히 저 들깨국물이 아주 좋다. 근데 인기있는 집이라 평일 11:30분 도착하니 간신히 웨이팅피함. (일행 다 와야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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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집이지만 들깨 수제비가 먹고 싶어 방문. 첫 인상은 생각보다 멀겋군.. 이지만 막상 한 술 뜨다보면 고소하고 수제비 양도 꽤 된다. 겉절이 맛있고 깍두기 익은 정도도 너무 딱 알맞고 찬이 두가지 뿐이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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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삼계탕 한번은 먹어줘야. 누룽지의 구수함이 좋았고. 김치도, 야채도 같이 주는거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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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초복이라 오늘은 어제보단 좀 한가하겠지 하고 간 나는 허당. 복날 다음날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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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한 것이 닭의 감칠맛이 더 잘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맛있네요. 고소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잘 살린 느낌임. 술 안파는 것에서부터 음식에 자신있다는게 느껴짐. 누룽지 죽 꼬숩고 꼬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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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를 것 같아서 메밀전은 안 시키려고 했는데 안 시켰으면 서운할뻔했다. 바삭 고소 🥹 3명이나 4명이서 백숙 + 메밀전 시키면 딱 맞을듯. 매번 2인 + 아이와 함께가서 죽 한 그릇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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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 56,000 둘이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에요... 닭백숙은 간이 많이 슴슴해서 김치와 소금을 부르는 맛이었지만 누룽지 죽? 이 요 메뉴의 본체였어요. 쫀득쫀득하면서 고소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은건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용기를 제공하니 미리 조금 덜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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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 삼십년넘게 거주하면서 첨온집.... 백숙은 뭐..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맛인데 누룽지가... 누룽지만 또 먹고싶었어요.. 누룽지가 자꾸 생각나요.... 메밀전 한장 먹을거면 누룽지에 더 집중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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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 사람너무많다 생각하지만 막상 오면 또 이만한 음식이 없고.. 이만큼 맛있는것 찾기 쉽지 않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김치랑 궁합이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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