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라운지
collection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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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다 낮~저녁시간 직전에 갔는데 완연한 카페였다. 그래서 요즘도 라운지바를 운영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다. 지하는 안 가봤고 1층과 2층은 좌석이 꽤 많다. 애당초 좌석을 다 채울 마음 없이 운영하시는지, 공석이 많지만 음료 서빙 용 쟁반은 다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2번 다 차(6,500)를 마셨는데 그냥저냥 괜찮았다. 히비스커스 차는 신 맛이 살짝만 입에서 맴돌 정도였다. 레몬 밤은 포근하고 깔끔했다. 치즈케... 더보기
사람이 많은데 또 웨이팅까지 하는 가게를 요즘 본 적이 없어서 너무 놀랐다. 근데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는 잘 알 수 없었다. 칵테일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라서 이 가격대일 거면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칵테일을 시키자 하고 시그니처 칵테일을 주문했다. 나쁘진 않았는데 또 아주 좋지도 않았던.. 일단 가격대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 작은 컵에 칵테일이 나오는데 또 그 컵만한 얼음이 있으면 안 되죠. 콜라가 만 원이라서 놀랐고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