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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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맛집 검색하면 꼭 나오는곳 같은데 이런류를 선호하진 않아서 최근에 처음 가봤습니다.. 세상에 쭈꾸미가 이렇게 작을수도 있구나 라는 지식을 업데이트하게 되었고 면이 얇으면서도 꽤 매운 오일파스타였습니다 작지만 아주 많은수의 쭈꾸미가 있어 매 포크마다 쭈꾸미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금치피자?는 이집의 시그니처인것같은데 정말 시장에서 몇천원어치의 시금치를 사야 만들수 있을것만같은 엄청난 양의 시금치였고 피자반죽이 아닌 또띠... 더보기
1. 리코타 불고기 플랫브래드 시금치피자가 시그니처라고 들었는데, 동행인 중 시금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시켜봤어요. 결과는 만족! 얇은 도우에 재료가 푸짐하게 올라가있고 야채와 고기, 소스의 어우러짐도 괜찮아요. 2. 로제파스타 평점에 마이너스를 주게 된 이유. 한쪽에 토마토 다른 한쪽에 크림 스파게티가 있어서 섞어먹으라고 알려주셨는데, 결과적으로 맛이 흔히 상상하는 로제맛이 아니고 정말 토마토와 크림이 섞인 맛…^^.... 더보기
뽈레 후기들을 믿고 언제 가보나 벼르다가 드디어 와보았다! 가장 핫한 메뉴인 '시금치 플랫브레드'를 주문하고, 후기 사진에 꽂혔던 '바질페스토 페투치니'를 주문. 시금치 플랫브레드는 인도 카레 가게에서 주는 난? 위에 시금치들과 소스가 올려저서 나오면 피자처럼 잘라서 난과 함케 싸먹는 것이었다. 모 님의 후기대로 시금치라는거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 시금치와 소스의 조화가 좋아서 풀 요리는 질색하는 동생을 한 번... 더보기
시금치플랫브레드가 시그니처 메뉴인 곳이다. 사진으로도 많아 보이는데, 실물은 시금치가 산처럼 보인다. 야채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거부감 가질 수도 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시금치 밑에 듬뿍 발라진 소스 등 시금치의 맛을 중화시켜주는 장치들이 있다ㅋㅋㅋ 나도 시금치를 좋아하지만 처음 나왔을 땐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먹을 예정이다. 다른 요리도 좋았다. 일단 볶음밥은 불맛이 살아있어서 너무 좋았다. 해산물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