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썸
Eggthumb
Eggthumb
웨이팅 해서 먹을 집은 아님. 평일 점심 때 딱 가게가 다 찰락말락한 상태로 인원수가 유지되었다. 메뉴는 3가지인데, 필자가 먹은 마그마(마늘 오므라이스), 크림 마그마(?), 토네이도(회오리 오므라이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정갈한 크림 오므라이스와, 딱 봐도 고급 스킬을 요하는 회오리 오므라이스에 반해, 필자가 시킨 마그마가 외적으로는 가장 평범하다. 밥을 마늘버터로 볶았다고 했는데 정말 밥에서 은은한 마늘향과 고소한 버터... 더보기
계란이 맛있어 봐야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루 증맬루 맛있다!!! 탄짱 선입견 쾅콰가쾅쾅쾅 이렇게 공들인 음식을 먹고 나면 기분이 좋다. 달걀 요리의 새 지평을 여는 곳 샤로수길 에그썸⭐️되시겠다. 화이트 마그마 오믈렛(10.5)와 토네이도 오믈렛(8.7)을 먹었다! 사실 가격 보고는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 가격을 지불하고 먹을 가치가 있다. JMT♀️ 본인은 뭘 먹어도 제일 맛있는 걸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더보기
그동안 웨이팅 때문에 여러번 실패한 에그썸!!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갔어요. 평일 점심 2시쯤 가니까 웨이팅도 없고 두 테이블이나 비어 있었어요. @ 토네이도 오믈렛 (8,700) 비주얼이 예술이에요!! 계란이 진짜 토네이도처럼 매끄럽게 밥을 감싸고 있어요ㅎㅎ 계란이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았어요. 하지만 웨이팅을 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감탄할 정도의 맛은 절대 아니었고 소스가 좀 흔한 맛이었어요.. 비주얼 때문에 과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