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라이크 디스
Days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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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뒤늦게 데라디의 SS신상 ‘프레치아’를 먹어보았읍니다 ~(˘▾˘~)(~˘▾˘)~ 사장님이 이 메뉴가 제일 시트러스할 것이니 마지막 메뉴로 서빙해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비주얼부터 꼭 커피 칵테일 같아서 괜히 더 기대가 되었었네요 역시나 레몬, 라임이 메인으로 잡히면서 로즈마리도 은은하게 깔리는게 시즌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같았어요!! 취저취저 여기에 여전히 맛 좋은 그라니따와 밸런스 좋고 호불호 없을 에소도 잘 먹고서 왔답니... 더보기
요즈음엔 출근길 뿐만이 아니라 주말 스타트를 하는 곳으로까지 굳혀진 데라디네요 헛헛헛 뺑오쇼콜라가 생각보다 페스츄리 결은 바삭히 잘 살아있으면서 크림도 적당히 찐득하니 좋았었는데, 이날의 베스트는 수제 헤이즐넛 크림을 올려 고소함의 밸런스가 아주 극강이었던 '노치올라'였던걸로😋 사장님이 서비스로 테스트 중이라는 그라니따도 한잔 주셨었는데, 여기 그라니따도 맛있네유.. 파세로 그라니따가 얼음보숭이 같은 느낌이라면 여기는 좀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