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국수를 먹고 싶어했던 엄마가 데려가주신 곳이에요ㅎㅎ 국수 전문점이지만 이것저것 팔고 있어 분식점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어묵국수와 비빔국수를 시켰어요. 둘다 금방 나오는 편. 비빔국수가 더 오래 걸렸는데, 불이 4개밖에 없다는 얘기를 듣고 이해가 갔습니다. 어묵국수는 제일 기본인 정은국수에 어묵꼬치가 같이 나오는 국수에요. 엄마가 어묵 한입 베어먹자마자 바로 뱉으시더라고요. 어묵은 냉동해둔걸 쓰는데, 해동이 제대로 안 됐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