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퀴진
Jin's cuisine
Jin's cuisine
주말 a플래터를 시켰는데 브리스킷이 너무 빨리 없어져서ㅋ 풀드포크와 브리스킷 추가했다. 훈연향이나 시즈닝맛이 약하고 간도 살짝 싱거운데 고기가 워낙 부드럽고 냄새도 없이 깔끔해서 그대로의 장점이 있다. 모닝빵 대신 또띠아를 주는 것도 대체적으로 싱거운 고기맛과 어울린다싶다. 마곡동 오피스텔 상가에 있는 전형적 도시 식당분위기에 알맞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개성이 있다고 하긴 어려워도 맛부터 업장 분위기까지 빠지는 것 없이 깔끔하... 더보기
바베큐 집 고기에 진심인 듯한 예약제로만 운영하는데 고기 준비 때문인 것 같다. 성인여자 다섯 밥먹고 온 애기 셋이었는데 플래터b에 립 추가한 양이 저정도라 고기 추가 및 사이드 계속 추가 하며 먹어야 했음ㅋㅋㅋ 고기에 술 조합이면 괜찮았겠지만 술 마실 수 없는 모임이라 고기랑 먹을 플러스 알파가 매우 간절했다. 고기가 부드럽고 괜찮았지만 고기만 먹는 느낌이라 물리게 되는 아쉬움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들 먹을 메뉴도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