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 금요일 집근처 외식 강행 빠르게 고기 먹고 8시에 튀튀.. 2주동안 타령하던 숙원의 양갈비 섭취를 했으나 왜인지 아쉬웠습니다. 육즙이 너무 날아간 느낌이라 해야하나. 굽기 탓인지 고기 탓인지 알 수는 없었으나 무난하게 만족 번외) 가져간 와인이 맘이 들었는데 영롱한 루비색에 이스티함. 신선한 베리향이 강했고 오픈하고 시간이 지날ᄉ... 더보기
2020년 7월 3일 공덕 비스트로램 삿포로에서 먹었던 징기스칸 양갈비만큼이나 맛있었어요👍 (가격은 좀더 비싸지만요?! ㅎㅎㅎ)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시던 사장님 덕에 더 유쾌했던 저녁이었네요 :) 사장님이 뭔가.. 뭔가..... 되게 싴해...ㅋㅋ 근데, 되게 좋으셔....ㅋㅋㅋㅋㅋㅋㅋㅋ 뭔주아시졐ㅋㅋㅋㅋㅋ 세련된 인테리어, 신선한 고기, 최고의 굽기 스킬, 적당한 사이드메뉴, 등등 뭐 하나 모자라는게 없었어요!☺ ... 더보기
오랜만에 발견한 맛집! 맛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분위기, 공간, 서비스까지. 수제리코타치즈 샐러드 17,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푸짐하고 맛있었다. 건무화과, 오렌지, 방울토마토, 아삭아삭 양상추에 향긋한 발사믹! 양고기는 말해뭐해. 돈 많이 벌어서 자주 오고 싶은 곳. 마늘밥도 먹었는데 알리오올리오의 볶음밥 버전 느낌의 밥이다. 이게 고작 4천원이라니. 사장님 흥하세요! 자세한 후기와 더 많은 사진, 움짤들은 블로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