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O 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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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하이페리온에서 오목교역 가까이로 이전. 하니앤손스 옆입니다. 칠리치즈후라이 포장해서 왔는데 들고오다보니 뒤섞여서 음식사진은 생략.
타코벳
서울 양천구 신목로2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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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 타코 벳 무난한 가격에 괜찮은 부리또, 퀘사디아, 칠리치즈후라이 ... 데스페라도스는 좋은데 데킬라는 섞어먹지 마세요. 맛이 없었어요 ... 칠리치즈후라이가 예전과같지 않게 부실해진 느낌이 난다. 가게가 조금 어수선하고 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음. 주방에서 야채를 쾅쾅 써는 소리를 들으며 먹을 수 있음.
동네 사람들이 저녁에 슬리퍼 끌고 나와서 맥주 한 잔 하고 가는 집 학생들이 학원과 학원 사이에 한 입 먹으면서 뛰어 나가는 집 주변에 배달도 많이 하는 듯 가게 밖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오토바이들이 들락날락 하더라고요 그리고 주인 되시는 분이 무심한 듯 시크하신데 사람에 따라선 불친절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고수 많이 달라고 요청하면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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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멕시칸 요리는 짜고!맵고! 소스 이빠이! 고수팍팍! 향이 강렬해야 리얼 현지맛일것 같다ㅋㅋ 그래서 좋아하는 집. 항상 가면 먹는 메뉴는 엔칠라다+@ 테이블이 3개뿐이지만 배달, 포장 위주라 주말에도 웨이팅 본적 없음. 사진은 엔칠라다와 나초그란데
치킨부리토(큰거, 8000). 맛있고 채소 아삭하고 이 종류치곤 별로 안흘리고 먹을수 있어요. 고수는 주문때 드시는지 체크하니 싫다면 말씀하심 됩니다. 담엔 더 많이 넣어달라 하려고요. 큰거+콜라(2000)면 한끼 식사로 충분히 배부르고 작은거(5500)는 나중에 시험해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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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관리센터에 외근을 나왔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뽈레의 도움을 받아 찾아간 집. 사진의 파히타 그란데를 주문했는데, 보이는 것과는 달리 속은 고기로 꽉 차있다. 쇠고기와 닭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고수를 넣을지도 취향에 따라 정하면 된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집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그럼 아이와 아내에게 고수를 잔뜩 먹여줄 수 있을텐데.
오목교 역에서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뽈레의 도움을 받아 한 끼 해결! 목동 사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배달"이 되어서 좋아하는 집이라고. 아파트 상가 한 켠의 작은 가게인데 벽면에 포스트잇이 다닥다닥. 동네 중고등학생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부리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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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 친구에게 추천받은 곳인데 너무 맛있다. 사진에 보이는 건 엔칠라다와 나초그란데 작은 사이즈. 작은 사이즈는 메뉴엔 없는데 친구가 단골이라 특별히 내어주심. 개인적으로 나초그란데에 올라가는 치즈는 크리미하게 흘러내리는게 좋은데 ㅠㅠ 여기 치즈는 금방 굳어버림 ㅠㅠ그래도 맛있어서 다시 가면 또 시킬것이다. 소프트 타코도 먹었는데 크기도 크고 진심 존맛이다. 볶은 채소 싫어하면 소프트 타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