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러분 창평국밥은 전골이네요 미쳤어요 두개를 섞어서 포장하려면 3인분 이상을 시켜야한다고 해서, 막창전골2+곱창전골1을 시켜서 포장했어요. 왜냐면 이번엔 해장국 먹으러 간게 아니라 술국 사러 간거였거든요!!! 간만에 집에서 둘이서 쏘주파티!!!! 토요일 6시쯤 도착했는데 식사는 계산대앞의 테이블링으로 3팀 대기중이었고, 포장은 주문하면 뒷문?에서 받을수있었어요 근데 우선 양이 미쳤고(국물/건더기 따로 두봉지 싸주시는데 아아... 더보기
원래도 국밥 맛집 + 입소문나있는 막창전골 맛집이었는데 백종원 아저씨가 다녀가고 나서 더 유명해져버린 노란간판 창평국밥. 2명이서 2인분 시키면 안되고 3명이서 2인분+볶음밥 2인 시키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 완전맛집👍 먹어도먹어도 줄지않는 막창을 보고싶으면 바로 여기! 다만 점심시간피크에는 기본웨이팅이 2-3시간까지 간다고 하니 그나마 좀 덜 기다리고 싶은사람은 3-4시경을 추천. 3시에 갔어도 1시간정도 웨이팅한듯.... ... 더보기
네 여기가 그 노랑색 간판 그 집이 맞습니다 알고보니 요 일대가 국밥거리라 국밥집이 아주 많네요 막창전골이 저렴한데 양많고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라던데, 술은 어제 이미 너무 많이 먹고 해장이 목적이여서 모듬국밥을 주문했어요 사실 가게에 딱 들어서는 순간 누린내가 좀 나는데, 다행히 국밥에서는 그런 냄새는 하나도 안나요. 근데 정말 건데기가 85% 국물이 15%의 지분을 갖고있어서, 공기밥까지 다먹으면 정말 배가 터질정도니 양... 더보기
재방문의사 o -막창전골(1인분 10,000): 사진은 2인분. 된장, 새우젓, 간 살짝 된 콩나물, 깻잎장, 깍두기..?, 김치, 초장, 양파, 청양고추가 함께 나옴. 밑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바 이용. 들깨가루를 요청하여 초장과 섞어 막창을 찍어 먹으면 맛있다. 보통 들깨가루가 들어가는 빨간 국물 요리에는 깻잎이 들어있기 마련인데 시금치(?)가 들어 있어서 새로웠다. 넋 놓고 먹기만 하다간 당면이 모두 가라앉아 냄비 바닥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