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중에 육개장을 좋아하다보니 찾아먹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찾은 셰프의 육개장인데 작은공간에 매번 만석이라 등을 돌리기를 몇 번하다 이렇게 방문. 작은공간 만큼이나 옆자리의 분과 가끔 팔이 살짝 부딪힐 정도로 작안 카운터 석이다. 방문했을 때엔 대부분 남성손님이다보니 공간이 좁다 느낄 정도. 반찬은 깍두기 하나. 스테인리스 뚜껑을 열자 새콤한 향기가 확. 양념색은 짙은 빨간색으로 진해보이며 달지않고 새콤한 맛. 아삭한 ... 더보기
회사원들 점심으로 먹기 딱 좋은곳, 12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 안하고 바로 들어갔다. 테이블은 반원형태의 바형식 되어있고 가운데 뚤려있는 공간을 통해 사장님이 서빙하고 주문받는 시스템. 10명정도 앉으면 꽉차는 아담한 장소로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아보였다. •백닭개장 9,000원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닭개장. 후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묽은 수프를 먹는 것 같은 맛이다. 닭도 먹기 좋게 찢어져있고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웠다. 숙주도 푸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