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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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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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 최대 10명까지 수용가능한데 운 좋게 한자리 남아서 앉음! 어두컴컴하고 반지하고 조용해서 요즘같은 날씨에 오들오들 딱 앉아서 오뎅탕에 술 먹기 좋았다. 사장님이 오늘은 10시에 마감한다고 하시고 재료도 빨리 떨어지고 좌석도 많지 않은것 보아 쉽게 막 갈 수 있는 장소는 아니지만 가을 겨울엔 꼭 생각날 것 같은,,♥️
모락모락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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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중에 안되는게 많았던 오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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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5/5) 오뎅바,, 분위기 도랏스,,, 추천해준 언니가 여기 떡이 존맛탱이라 햇는데 물떡 무조건 두개 시키슈 ㅠ ㅠ 난 떡 처돌이라 맛잇어서 입을 몇번 틀어막앗는지,,,, 술은 거의 안먹었지만 분위기가 넘 조아서 안마셔도 진지한 얘기 가능할 느낌,,,, 저녁 먹지말구 오ㅏ서 안주 마니 시켜드세요,,, 예약도 되는듯함 주말은 이용시간 2시간 제한 잇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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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이맘때 즈음. 회사 동료 덕분에 신림의 오뎅바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때 오뎅바의 매력에 빠져서 2~3차는 항상 오뎅바를 찾아 다녔다. 오뎅바에는 오묘한 매력이 있다. 오뎅이라는 콘셉트 때문인지 대부분 일본풍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 (강남구청 근처에 있는 청담오뎅 뺴고… 이름부터 럭셔리하잖아!!) 심야식당 같은 분위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마스터(주인장)가 오뎅 외의 요리 or 안주를 후딱 해줘서 내준다. 제일 신기한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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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술집도 많은 이곳에서 작고 아담하지만 알찬곳 발견. 오뎅국물만으로도 소주 한두병은 거뜬히 비울 수 있는 곳이다. 작은 공간인 만큼(12~14좌석 정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일단 앉으면 실망하진 않을 듯... 반지하 바에서 바라보는 거리의 풍경이 꽤나 매력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