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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지만 깔끔하고 든든하면서 속은편안
옛집식당
대구 중구 달성공원로6길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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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육개장 한그릇에 정성과 깊은 맛을 느낀 옛집식당! 당욘히 블루리본 맛집! 육개장 단일 메뉴 판매! 파가 정말 많이 등어닜어 시원 오래 푹끓여낸 국물 맛이 일품! 간이 세지 않으면서 다진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좋았던 곳! 대구 여행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해장으로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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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한끼만 먹으면 뭘 먹을까 하다가 육개장을 선택. 부산경남쪽 육개장과는 확실히 다르구나. 고추기름이 들어 갔는데 맵지는 않고 진하면서 파의 단맛이 올라온다. 고기도 큼직하게 썰어서 넣은게 특징. 반찬들 몇가지도 투박한데 옛스럽고 맛있다. 대구 옛집식당
대구는 옛집이 많은 동네. 그 중 한 곳에서 밥 한 술 척척 말아먹고 왔습니다. 육개장만 파는 집. 마늘을 갈아 넣고부추를 풀어먹는 육개장 맛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6시까지만 문을 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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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에 사는 친척이 있었던 적도 없는데 타임머신 타고 다녀온 기분.. 달큰한 육개장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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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0년 전통의 육개장집. 좁은 골목의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알아 볼 수 없는 곳으로 할머니댁에 놀러온듯한 착각을 주는 곳이다. 식당 내부는 모두 좌식으로 자개장도 있고 사람이 사는 집에 상펴놓은 듯한 느낌이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문을 열면 뒷마당이 보이는데 석류나무에 석류꽃이 탐스럽게 피어 눈이 즐거웠다. 잠시뒤 쟁반째 육개장이 등장. 반찬도 집에서 먹는 듯한 반찬으로 소박하다. 거칠게 다진 마늘을 취향따라 육개... 더보기
다쓰러져가는 집 구석에서 진짜 대구식 육개장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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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옛집식당 간판(?)에서 볼 수 있 듯이 오래된 육개장집입니다. 아마 음식에 관심이 있는 분 중에서 파를 잘 씻어 진액을 다 빼고 넣는 정성가득한 육개장을 보신분도 있을 겁니다. 순하고 깔끔합니다. 고기 듬뿍 파도 듬뿍 요즘 육개장처럼 자극적이지 않아서 장터국밥이나 소고기국처럼 느껴져요. 사실 그게 그겁니다만 ^^ 고추지(?)는 매우 강렬하니 각오하시고요. 육개장의 원형(?)이 궁금하시면 방문해보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