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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 십년만에 온 심야식당... 예전보다 사장님이 친절해진 느낌이 있어요 십년전엔 항상 배고팠는데 이제 오니 양이 엄청 많고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가 이제는 엄청 혜자 가격 주로 남자손님들이 혼자 와서 밥을 와구와구 먹고 가더군요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1차로 오는걸로
김씨네 심야식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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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소바, 아게다시도후 아게다시도후가 쫀득보들하니 맛있었음 그치만 아부라소바는 한국패치가 넘 많이 됨 그래도 동네고 따뜻한 분위기라 다른 메뉴 먹으러 또 오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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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소바와 안키모를 먹었어요. 고추기름과 마요네즈를 더한 아부라소바, 고소하고 녹진한 안키모...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그릇을 싹 비웠어요. 2차로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네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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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소바가 유명하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아부라소바를 먹긴했지만.. 2차로 방문했기에 안키모(9,000)와 치킨난방즈케(16,000)에 사케를 마셔봤네요 헛헛헛 분위기와 음식들 모두 좋았고 다음엔 그래도 아부라소바를 한번 먹어보지 않을까 싶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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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엄청나게 특별하진 않지만 심야에 출출할때 찾아가기 좋은, 친구들과 가볍게 술한잔 하기 좋은 따뜻한 분위기가 자꾸 발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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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맛있네요… 일식 즐겨 먹질 않아 지인분 따라갔는데 고추기름 마요네즈 식초 뿌려서 비벼먹으면 배도 부르고 기분도 풍족해집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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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동 김씨네심야식당 • 야키소바 / 루트비어 1 / 처음처럼 2 (술마시기좋은것같음) 고등학교 일학년 때부터 야키소바처돌이었는데 암튼 여기 면 너무 쁄어서 아쉬웠음.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없고 힘 다빠져서는 집에 돌아오는 길- 이 아부라 소바와 친절한 직원분들, 인디노래들이 따뜻하게 흘러나오는 심야식당을 들여다 보게 되고 자리가 있는 날은 들어가서 호다닥 먹고 나오게 됩니다, 이것저것 뿌려 비벼 먹으니 건강하진 않을 것 같으나ㅎㅎ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음식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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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김씨네 심야식당. 이리카페에서 간단히 한 잔 하고 제대로 마시러 가자~~ 했는데 너무 추운거에요 근데 바로 앞에 김씨네 심야식당이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가고 싶던 곳이라 냉큼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ㅎㅎ 아부라소바와 그날의 스페셜메뉴인 쯔란닭모래집 볶음을 주문했어요. 술은 따뜻한 도쿠리 하나를..ㅎㅎ 아부라소바가 참 맛있었어요! 이것저것 뿌려먹을 게 많아 재미있었습니다. 쯔란볶음도 정말 맛있었구요! 늦은 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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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각에 먹어야할 때 자주 찾게 되는 곳. 이거저거 먹어봤는데 두부샐러드와 가라아게로 정착 :)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마냥 조용하지도 않고 술도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고 적당한 분위기라 좋아합니다. 근데 어젠 두부샐러드가 예전같지 않아서 약간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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