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 거의 5년만에 찾아갔는데, 여전히 맛있군요. 😋 지난번엔 삼겹살 먹었지? 하고 우리끼리 이야기하는데, 사장님이 그럼 이번엔 차돌먹으면 되겠네 하셔서 메뉴는 그걸로 정해짐. 🤣 두툼하게 썬 차돌은 마치 삼겹살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고, 쌈 채소와 각종 반찬도 여전히 감동적이고, 이 집은 역시 가마솥 밥이 메인..! 가까이 있으면 한달에 한번씩은 갈텐데, 저희집에서 가기엔 다소 애매한 거리에 있는게 아쉽네요. (고기... 더보기
백수가 되었다면 역시 마나님께 충성을 다 해야하죠. 남양성모성지에 뫼셔다 드리는 김기사+김가드 모드 발동일에 중간밥집으로 뽈렐루야의 선택. 메뉴가 조금 바뀌었네요. 쌈밥은 세종류. 삼겹/불고기/오리 이고 고추장찌개 메뉴와 영양가마솥정식이 추가로 생겼네요. 오늘의 선택은 삼겹살 쌈밥정식 입니다. 좋은 재료에 할머니 손맛이 추가되니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특별할건 없어도 정갈한 맛이 좋네요. 근처 지나실 일이 있으면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