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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서민갑부 #아침일찍열어요 #시원하고시원하다 수제비로 해장하듯 여는 아침이라니! 애정하는 음식 수제비!! 전주에서도 찾아서 먹었습니다. 단무지와 깍두기와 배추김치. 밑반찬맛 깔끔합니다. 시원한 맑은 국물에 하늘하늘 얇은 수제비, 여름 닮은 애호박채와 듬뿍 한숟갈 얹은 들깨가루. 개인적으로 들깨가루가 시원한 국물에 꼭 필요할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크게 맛을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독한인생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은 저도... 더보기
동래 분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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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새알깨죽이 있는 동래분식에서 사실상 제일 많이 팔리는 메뉴가 아닐까 싶은 수제비를 드디어 먹어 보았습니다. 이번 전주 일정에서 수제비만 3번을 먹었는데 반죽만 따지면 동래분식이 제일 취향이었어요! 통들깨 덕분에 고소한 국물도 좋고 괜히 밀키트 포장이 있는 게 아닌 듯 합니다. 뭘 시켜도 다 맛있는 곳이지만 딱 하나 김치랑 단무지가..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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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부시장의 새벽시장 보고 수제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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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죽은 먹고 팥죽은 포장하라는 뽈레인의 말 그대로 수행하기. 작년엔 포장으로 집에서 맛본 깨죽은 확실히 가게에서 먹는 게 매력적이네요. 워낙 취향의 음식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까지 가져간다고 하니 아이스팩 가득 담아 포장해주신 팥죽도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끓이니 진득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국밥에 질리셨다면 츄라이츄라이!
팥죽은 포장하고 수제비와 깨죽을 드시고 오십시오. 집에서 끓이면 깨죽은 간 안 된 깻가루를 물에 풀어가며 끓여야됩니다.
팥죽과 깨죽을 잘하는 동래 분식. 모짜렐라같은 새알은 쫀득쫀득했고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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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팥죽팥죽 그리고 수제비 여기는 팥죽을 생으로도 포장해주심(팥국물과, 새알옹심이, 팥가루(?) 를 따로따로) 수제비도 맛있어요. 맑은 국물에 칼칼한 맛의 수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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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있어서 좋아요 팥칼국수도 추천
주민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 같았어요. 배는 부른데, 시장에서도 무언가 정겹게 먹고 싶어서 여기에서 수제비랑 팥칼국수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여기 근처 청년몰도 있어서 청년몰 안에 있는 식당 옵션도 살펴보세요~
팥을 안좋아해서, 생전 팥죽 팥칼국수라는 메뉴를 시켜본적이 없는데 오늘 동지라 동래분식 미어터지는 날. 새알팥죽이 유명하다. 새알도 탱글탱글 쫄깃쫄깃(새알은 먹어봄) 팥죽은 양귀비보다 동래분식이 늘 사람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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