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원역 근방에 여기랑 다른 곳이 커리 관련해서 뜨던데 여기가 뽈레 리뷰가 압도적으로 많아 여기. 먹는 동안 인도인(추정)분들이 많이 오셨다. 2. 커리 음식점을 먹다보니 어느 정도 틀이 느껴지는 듯? 하지만 양고기를 먹고 싶은 저는 항상 머튼으로. 머튼이 다 자란 양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커리집에서 머튼 커리 시키고 고기가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다… 램이 아니어선지. 여기도 고기는 그랬그나 커리는 맛있... 더보기
치킨 마커니 12000원 / 파락 파니르 12000원 / 마늘 난 3000원 / 탄두리 치킨 하프 10000원 / 딸기 라씨 5000원 탄두리 치킨도 맛있었는데 치킨 아래에 살짝 타듯이 눌어붙은 양배추가 진짜 엄청 맛있었다. 양배추 돈 내고 추가하는 옵션 있으면 하고싶었음... 커리는 애초에 커리 자체를 내가 많이 먹어보지 못해서 훌륭한지 아닌지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겠는데 먹어본 커리 중엔 이 곳 커리가 향신료 맛이 가장 두... 더보기
*치킨 마커니, 치킨 빈달루, 치즈난, 사모사, 바스마티 라이스 하나도 빠짐없이 대성공~~! 마커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대중픽st였고 빈달루는 꽤나 맵싸했다ㅋㅋㅋ혀만 잠깐 저리고 사라지지만 그 짧은 순간에 사람 정신없게 만들기 때문에 조심할 것,, 난 먹다가 아쉬워서 밥도 시켰는데 갠적으로 난-마커니, 밥-빈달루가 궁합이 좋았고... 사모사는 말해 뭐함 피는 좀 두꺼웠지만 속도 꽉 차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멀리서 봤을 때 김... 더보기
커리A세트(11000)입니다. 치킨커리가 생각보다 달콤한데 싫지 않은 달콤함이네요 이 집에 오면 난 추가를 하는데 화덕에서 막 구워나와서 처음 식사로 나오는 난보다 맛있네요 후식으로 베지 라이타(5000)랑 치즈볼(2000)을 주문 했습니다. 치즈볼은 치즈 때문인지 씹으면 뽀드득 하면서 이에서 밀리는 소리가 나는데 아마 리치 시럽에 졸이지 않났나 싶네요 베지 라이타는 코울슬로 같은 맛인데 안에 야채가 가득합니다. 제 입맛엔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