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뭐든지 꽉꽉 채워서 주는 플레이팅이 조금 부담스러우면서도 누군가를 모시는 자리에서 써먹는다면 괜찮겠다 싶은 거죠. 그래서인지 예약도 꽉꽉 차있었구요. 이날 먹은 메뉴 중엔 곱창전골이 인상 깊었습니다. 적당히 얼큰하고 냄새도 안 나고-!
고방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30
0
전에 솥밥 댠품만 먹었을 땐 좋았는데 정식으로 먹으니까 솥밥 나오는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요. 누룽지가 이미 굳어져서 잘 비벼지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딱딱했습니다. 여럿이서 먹어서 반찬은 못찍었는데 민어인지 숭어인지 숙성회, 문어 숙회, 보쌈, 굴비가 나오는데 굴비가 좀 괜찮았고 나머지는 평범했습니다.
11
예약을 안하면 먹을 수 없다는 곳. 캬치테이블로 3일 전쯤 예약하는 것을 권합니다. 개인룸으로만 되있는 듯 해 사적인 모임 분위기도 나고 좋습니다. 메뉴 단가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맛은 하도 떠들면서 먹었더니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담엔 더 비싼 것을 (얻어)먹어보고 싶네요. 차 종류도 팔아서 밥먹고 그대로 수다떨기 좋습니다.
9
미팅으로 추천드립니다 갈비찜솥밥은 이미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전복우니솥밥 먹었습니다 찬도 다 신선하고 간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홀없고 다 룸이라 좋았습니다 쾌적하고 다만 주차가 별로입니다 ㅋ 여기서 차를 마실 수도 있는데 커피는 구립니다ㅠ 삼가시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