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영업 시간이 짧아, 수험생인 나는 엄두를 내지를 못 했던 가게인데, 토요일에도 하는 걸 보고, 일요일 대신 토욜에 쉬어야지 하고 급히 다녀왔음 2시쯤 점심시간 빗겨가니 웨이팅 없이 운 좋게 들어갈 수 있었다. 다만 가게가 협소하니만큼 장칼국수로 유명한 집. 헬리오시티 바로 앞에 있다. 맵기도 조절 가능하며, 맵러버인 나는 제일 매운 걸로 주문했다. 젤 매운 맛도 대책없이 매운 맛은 아니다. 입에선 괜찮은데 속에서 좀... 더보기
점심에만 운영하는 장칼국수 전문점. 꾸준히 인기있는 곳으로, 애매한 시간에 가면 웨이팅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도 나는 딱 한 자리가 비어 있어서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 장칼국수 (9,000₩) 맵기 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맵찔이인 필자도 기본 2단계 맵기는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 매운 걸 좋아하면 1.5단계를 추천. 고추장찌개 같은 맛을 생각하면 되는데, 특별할 것까지는 없으나 중독성 있다. 밥은 무료로 주시는데,... 더보기
송파구 석촌고분구 근처에 위치한 장칼집 다녀 왔어요 딱 점심에만 오픈해서 먹기 굉장히 힘든 곳인데 오픈 20분 전에 도착해서 40분 정도 웨이팅 했어요 혼밥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았고 저는 2단계로 주문하고 계란이 들어 있지만 하나 추가했습니다 매장이 작다 보니 회전율이 조금 느린 편이고 2단계는 신라면 정도에 칼칼한 고춧가루가 들어가 조금 더 매운 느낌이었어요 국물이 정말 속초나 강릉 갈 필요 없을 정도로 훌륭했고 투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