ろばたやき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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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오사카 뒷골목 느낌으로다가 놀기 좋은 곳. 예약까지 해서 1차로 찾아가기 보단, 술 좀 올랐을 때 2차 정도로 가서 놀고 먹기 좋은 분위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고 화장실도 깨끗해요!!
로바타 카미
서울 중구 수표로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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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 로바타카미] 지유켄 바로 옆 로바타카미 포타토사라다 별로, 소주 7처넌, 오뎅탕 무난, 사케 무난 맞은편 이자카야에서 웨이팅까지하며 갔는데 그럴 이유 없을 무 이자카야치고 자리는 편합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깨끗
을지로에서 놀다 발견한곳! 을지로 3가역 11번 출구 근처에 골목으로 들어서면 있는 가게에요. 조용하게 술마실곳을 찾다 우연히 들렀는데 생각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메인으로 시킨 아카미(참다랑어 속살)보다 사이드로 시킨 감자사라다와 허니버터 고구마튀김이 더 맛있었던건 비밀😜 술은 한병시키고 안주만 5개 넘게 먹었을 정도로 안주가 맛있어요! 을지로에 조용한 이자카야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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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오기 적당한 곳. 아무리 안주라고 해도 상당히 짜다.. 꼬치류가 유명한 집인데 이걸 못 먹어본건 아쉬워 다음에 만약 방문하게 된다면 그 메뉴를 먹어보는 것으로
1차 방문(토요일 6시쯤?) 때 웨이팅 너~~~무 많아서 실패하고 2차 도전(일요일 8시쯤?) 때 갔더니 식당이 텅 비어있어서 후루룩 입장했어요 저녁 먹고 마무리로 간 거라 사라다(샐러드x)랑 모듬꼬치랑 하이볼 시켜서 간단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니고 찐막차로 갈 곳 찾을 때 “비어있다면“ 가기 좋을 것 같아요. 매장 안 테이블 간격이 넓지 않아서 사람이 많으면 시끄러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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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 온 기분 드는 이자카야 웨이팅 20분 정도 하고 다찌석에 나란히들 앉았슴다 특별히 맛있다기보다 준수한 맛을 자랑힙니다 빡센 일주일동암 잠깐 여행 간 기분 내게해준거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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