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
Baco
Baco
점수 : 5 / 5 처음으로 5점 만점 줘본다ㅎㅎ 맛없는 것 없으니 아무거나 안심하고 시켜도 될 집이다. 매장이 큰 것은 아니니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원래 한남동에 있었다는데 잘 이사 왔어^^ 우리는 여러 명이 방문해서 운 좋게 여러 가지 메뉴를 먹을 수 있었는데 다 추천할 만큼 맛있었지만 2-3명이서 방문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자면 관자, 치즈케이크는 Must Try이다.❤️💚❤️ 파스타는 3종류를 먹었는... 더보기
관자, 건면, 생면 요리에 치즈케이크까지, 주문한 음식들 모두 맛있게 먹었다. 다른 메뉴들도 그렇지만 친구가 트러플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게된 곳이기도 한데 요 조합 괜찮더라구… 원래는 접시 가장자리에 뿌려진 소금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소금이 너무 짜서 침샘이 아릴 지경이라 소금까지는 같이 즐기지 못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처럼 실패 없는 식사 해서 기분이 좋았던 곳. 원래는 4.5점 매길까 했다가 한번 더 방문해보... 더보기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18000) 바코스 치즈케이크(5500) 양천향교역 앞 건물 안쪽, 도로 코너에 위치해 있음. 간판이 없고 문에만 작게 BACO라고 써져있어서 지나치기 쉬우나 네이버 지도 핀 위치가 정확하니 그거 보고 찾아가시면 된다. 추천받아서 먹어 본 리조또. 밥이 자작하게 깔려있어 양은 많지 않은 편이고, 버섯 식감이 미약한 불향이 나는 듯 꼬득꼬득하니 신기했다. 극찬을 들었던 치즈 케이크 또한 시켜보았다. 쫀득... 더보기
불멸의 바코의 파스타집. — 이집의 역사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 정보들만 조합해봐도 꽤나 험난한 길을 걸어왔음은 분명해 보인다. 밴드 드러머에서 셰프로 변신, 두번의 폐업 이후 한남동에 세번째 개업, 유명 연예인들도 찾는 파스타집으로 이름을 알릴 때 쯤 예상치 못한 분쟁으로 또 한번의 폐업, 그리고 마곡동에 네번째 개업. 박호 셰프님이 운영하는 파스타집 <바코>의 이야기다. 스토리를 떠나, 정말 매력적인 식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