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없지만, 즉떡의 메카...가봐야겠단 생각에 다녀왔어요. 기본 2인분(17000원), 계란2개(1000원) 추가하고 볶음밥까지(3000원)..알뜰하게 먹고 왔습니다. 고추장보다는 된장느낌의 양념 같았어요. 짭짤한 것이 은근 땡기더라고요. 끓일수록 맛이 나는 떡볶이였습니다. 야끼만두 3개라고 어디서 봤는데..이제 인분에 따라 주나봐요. 아쉽네요🥲 매장 운영이 정말 안정감있더라구요. 테이블 옆에 휴지가 있고. 앉자마자 앞접... 더보기
15년전? 부모님이랑 가보고 성인이 되고나서는 첫방문이다 어릴때 가봐서 맛이 기억안나기도 하고 추억이 있는곳이라 궁금해서 가봤다 항상 우정떡볶이만 갔는데 웨이팅 때문에 마복림 가게되었는데 .. 하하.... 뭐랄까 자극적인 떡볶이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별로였다 짠맛만 있는 떡볶이 같음 역사가 있는 떡볶이집을 맛없다고 하기에 참 그러네 맛은 우정떡볶이가 더 맛나요 마복림은 아마도 15년후 여기 떡볶이 맛이 기억에서 사라져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