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는 아니구 지인이 여기서 결혼식을 해서 방문했습니다. 하루에 한 팀만 받는 것 같아요! 식 끝나고 장식된 꽃들 다 회수해서 꽃다발 만들어 하객들 나눠주더라고요ㅎㅎ 맨 마지막 사진이 받은 꽃다발! 이날 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했는데 맑았으면 넘넘 예뻤을 거 같아서 아쉬웠네요ㅠㅠ 자리는 지정석이구 코스요리로 나오는데 1부 식 끝나면 나오기 시작해서 2부에 걸쳐 식사를 합니다. 아주 비싼 코스 나오는 결혼식이야 못 가 봤지만... 더보기
오랜만에 재방문. 여전히 뷰 원툴 식당이구나.. 음식은 맛없는건 아니고 그냥 평범~해용. 그치만 창가 뷰 넘 좋으니 기념일이라면 나름 가성비일 것 같습니댜 남2여2 조합으로 1인1파스타에 스테이크, 치킨와플 시켜서 먹었더니 배불렀어요. 면은 괜찮았는데 고기류가 좀 질겨서 아쉽 ✏그리고 이날먹은 와인 마싯어서 기록! 콜키지 3만원은 비싸다 나름 여의도에서 제일 유명한 식당 중 한 곳인데 유구하게 걸리적거리는 서비스 참 개선이 ... 더보기
맛은 아쉽지만, 뷰가 좋으니까… 일단 식전빵이 꽤나 별로다 푸석푸석 부라타보코치니샐러드는 부라타가 아니라 큰 보코치니 아닌지…? 부라타 반 갈랐는데 그냥 모짜렐란줄? 토마토가 매우 달았다.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들은 당연히 그럴 줄 알았는데, 그냥 빨간 찰토마토도 달게 마리네이드 한듯! 까르보나라는 크림링귀니인데 소스랑 면발 좀 따로 논다. 좀 불어고 따로 놀아서 이상했다. 샥슈칸 시원한 맛은 별로 없고, 카레맛 좀 나고... 더보기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분위기에 맛까지 브런치 맛집이자 야경 맛집으로 소문난 곳 창가자리를 얻으려 예약이 필수 인 곳 전망만 생각하고 갔다가 옛날 쏘렌토스러운 분위기에 메뉴 퀄까지 꽤 좋아 놀람 크림로제링귀니삐꼴레는 진한 비스크로제 소스에 튼실한 꽃게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쉽게 먹어보기 힘든 맛이고 바게트프렌치토스트는 특이하게 바게트를 반나눠 계란물에 부쳐 반은 마스카포네크림, 반은 버터를 넣은듯 위로 자두처트니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