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노키즈존
여수에서 보석같은 카페를 찾았다(뽈레에서 찾았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데 곳곳에 있는 엔틱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돋보였다. 실내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좌석이 딱 한 군데 있는데 오픈시간 맞춰갔더니 앉을 수 있었다. 그런데 야외에서도 바다가 보이고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 테이블이 더 좋을 것 같다. 핸드드립 커피는 사장님이 설명해주신대로 첫 시작은 포도 맛, 끝 맛은 콜라의 김빠진 맛이 났는... 더보기